차마스 팔리하피티야는 전통적인 자산배분투자 모델을 완전히 바꿔버렸을 수도 있다.
소셜캐피탈의 최고경영자 차마스 팔리하피티야는 트위터를 통해 전통적인 60/40 은퇴 투자 모델을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이 모델은 60%의 주식과 40%의 채권 비율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10년 동안 연간 10%의 수익률을 목표로 잡았다. 이러한 규칙은 널리 사용됐지만 비둘기파(온건파)인 연방준비제도와 함께 경제 위기 상황을 고려한다면 채권 수익률이 현저히 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변동성 때문에 비트코인 그리고 금과 같은 고정 자산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SponsoredInterest rates are going to stay near 0 for years.
Buy some hard assets.
— The Wolf Of All Streets (@scottmelker) September 16, 2020
40% 비율이 0%로 떨어지느냐는 물음에 차마스는 채권 수익이 0%에 되돌아가고 있는지 되물었다. 그는 “암호화폐, 자동차, 예술, 야구 카드 등”과 같이 0~5%의 비율을 차지하는 대체 자산에 투자할 것을 추천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투자자들은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기 위해 토큰화된 예술품과 수집품을 통합할 수도 있다.

비트코인 강세
벤처캐피탈은 특정 가상화폐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차마스는 아직 최고의 내기를 시작하지 않은 비트코인 황소로 알려졌다. 모두가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것은 아니다.

올해 들어 연금 수익률이 고전하는 사이 비트코인 수익률은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인용한 Wilshire Trust Universe Comparison Service에 따르면, 연말 목표치를 맞추기 위해 6월에 진행된 조사에서 공적 연금은 3.2%의 미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식으로 구매할 수 있는 펀드는 때에 따라 두 배 이상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은 한 해 동안 연속으로 S&P 500보다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Sponsored#Bitcoin Performance in 2020
Sep. 23, 2020Year to date
BTC +46.7% 🔥🔥🔥🚀
Gold +22.2%
SP500 -0.86% pic.twitter.com/C8I8FKGSdt— ecoinometrics (@ecoinometrics) September 24, 2020
기술주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금과 비트코인 두 자산 모두 회복 추세 속에서 최근 수요가 늘고 있다. 비트코인의 수익률은 2020년 현재 금을 넘어섰다.
비트코인과 은퇴
은퇴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의 비중을 높이기 위해 비트코인 ETF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기술적 우위뿐만 아니라 낮은 비용과 더불어 다양하게 구성된 401(k) 은퇴 포트폴리오에서 ETF의 인기가 상당히 높다. 그러나 증권거래위원회는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암호화폐 ETF를 지금까지 금지해왔다.

일부 투자자들은 그저 기다리는 것이 아닌 그들의 은퇴 포트폴리오에 암호화폐를 적용할 또 다른 방법을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