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 게리 겐슬러는 올 여름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6월 13일 목요일 상원 세출위원회 예산 청문회에서 이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거래 준비는 거의 완료됐다
겐슬러는 이러한 ETF의 최종 승인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서 SEC는 초기 신청 건에 대해 승인을 내준 바 있습니다. 이제 S-1 서류로 알려진 최종 등록 요건은 “직원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습니다.
승인되면 투자자는 이러한 ETF를 통해 실제 이더리움을 보유한 펀드를 거래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이더리움 ETF가 도입되면 이더리움에 대한 더 넓은 시장 접근성이 제공될 것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현재 590억 달러 이상의 가치인 882,000 BTC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현물 비트코인 ETF를 따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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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에서 겐슬러는 이더리움이 상품이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그는 이더리움의 분류에 대한 SEC의 지속적인 불확실한 태도대로 명확한 답변을 자제했습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로스틴 베넘 위원장은 이더리움이 상품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곧 출시될 이더리움 ETF는 암호화폐 시장의 중요한 발전이며, 투자자들에게 더 많은 접근성과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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