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랜드(ADALend)는 분산형 자치조직(DAO)에 의해 운영되는 확장 및 분산형 랜딩 프로토콜이다.
에이다랜드는 기존 금융 시스템이 요구하는 복잡한 고객신원인증(KYC) 없이 인터넷만 있으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탈중앙형 금융 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토콜은 여러 대출 풀에 자금을 조달하는 데 축적된 자산을 사용하기 때문에 디지털 자산의 효율성이 향상될 예정이다. 이 프로토콜은 기존 금융 산업을 대체할 수 있는 서비스로서 디파이 잠재력을 활용하고자 카르다노 블록체인을 사용할 것이다.
친환경 블록체인
미래의 블록체인은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운영되어 환경에 미치는 영향력을 최소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 카르다노는 업계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적인 블록체인 중 하나로 사용되는 에너지량은 비트코인의 160만 분의 1이고 시가총액이 높은 코인의 평균보다도 상당히 낮다.
또한, 카르다노는 베리트리와 협약을 발표했다. 베리트리는 “글로벌 카르다노의 최초 챌린지”로 이들의 목표는 기부금을 전 세계 나무 심기에 재투자하는 것이다.
플랫폼의 안정성
카르다노의 코드베이스는 하스켈이며 관리하기 쉬운 특징 때문에 프로그래밍 언어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블록체인의 복잡성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다수의 디파이 프로토콜과 달리 카르다노가 에이다 프로토콜에서 문제없이 작동할 수 있도록 안전한 보안 레이어를 제공한다. 에이다랜드는 시장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안전한 디파이 플랫폼 중 하나로 알려졌다.
또한, 에이다랜드는 블록체인 발전에 힘쓰고 있는 IOHK에 의해 카르다노 블록체인에서 더 많이 발전할 것이다.
맺음말
미래의 금융상품 제공자를 생각할 때 크게 두 가지를 고려한다. 2022년의 뿐만 아니라 그 이후 사용자들도 효율성과 안전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다. 하룻밤 사이에 기존 금융 시스템이 바뀌는 일은 없겠지만, 안정적인 대체 서비스의 지속적인 위협이 전통 금융 서비스의 종말로 이어질 수 있다.
에이다랜드의 프라이빗 세일이 빠르게 마감됐고 지난달 초 시드 라운드를 초과했다. 많은 투자자는 프라이빗 세일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일 것이다.
에이다랜드를 더 알고 싶다면 웹사이트와 백서를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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