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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퇴출된 프로젝트 토큰도 아직도 거래 가능? 여전히 오더북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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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Amy Kang

또 다른 논란의 중심에 선 업비트, ‘상장 후 암호화폐 관리 체계(Upbit Post-Listing Monitoring System)’은 잘 운영되고 있는가?

업비트가 주요 암호 화폐 거래소로서 내놓은 상장 후의 관리 방안, ‘상장 후 암호 화폐 관리 체계(Upbit Post-Listing Monitoring System)는 지난 2018년 2월 본격적으로 실시해,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는 다짐을 국내 사용자들에게 보여줬다. 하지만 그 모니터링 체계에도 큰 구멍이 뚫린 것으로 확인되고 있어 현재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지난 2월 11일, 업비트의 공지사항에 따르면, 에이엠피(AMP)와 레볼루션VR(RVR), 이 두 프로젝트는 사업종료에 따른 거래 종료가 발표되었고, 바이백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현재까지도 국내 업비트와 업비트의 인도네시아 법인 거래소에서는 해당 프로젝트의 거래 오더북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업비트의 공지사항을 꼼꼼히 매번 살펴보는 사용자나 커뮤니티 멤버가 아니라면, 이렇게 오더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이상, 해당 코인의 사업 종료 사실을 확인 하지 못한채, 수많은 유저들은 해당 코인을 거래할 수 도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해당 코인을 지속적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된다면, 거래를 한 유저들은 금전적인 피해를 입을수도 있어, 업비트의 모니터링 체계에 많은 의문을 가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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