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최대 성 착취 사건 “N번방” “박사방”에 사용된 모네로, 결국 국내시장에서 퇴출
현재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성범죄 사건인 “N번방”,”박사방”등의 용의자와 공범들이 차례로 검찰에 기소되고 체포되고 있는 와중에, 그들이 어떤 식으로 거래를 진행했고, 수익을 낼 수 있었는지가 파악되었다. 바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의 가상자산 뿐 아니라, 추적이 거의 불가능한 모네로 등 다크코인을 통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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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태가 벌어지자, 빗썸 등, 국내에서 구매 대행을 해주거나, 직접 거래를 허용하고 있는 국내 거래소들이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모네로는 퇴출 직전까지 몰렸다.
그리고 금일 16일, 여론의 반응을 무시할 수 없었던 빗썸은 모네로를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하고 입금을 중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오후 4시부터 입금이 중지되었다.
이로써, 국내 거래소에는 더는 모네로(XMR)를 허용하는 거래소는 없게 되었다.
빗썸은 다음 달 14일까지 거래를 아예 종료하거나 투자유의 종목 지정 연장 또는 해지 등의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모네로 이외에도 또 다른 익명성 기반 토큰인 버지(XVG) 또한 투자유의 종목으로 지정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