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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한 한일 블록체인 시장, 바이낸스가 뒤흔든다, 바이낸스의 공략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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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Jessica Lloyd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바이낸스 (Binance)가 2020년 한,일시장을 흔들고 있다. 그 시작은 작년 11월, 바이낸스의 한국 정식 법인설립의 ‘가십’에서 부터 였다. 11월 초, 바이낸스가 한국 유한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라는 소문이 블록체인 업계에 만연했고, 그이후 1월 16일, 바이낸스는 공식적으로 바이낸스 한국 LLC 회사를 설립, 그리고 비엑스비(BXB Inc.)와 함께 파트너쉽을 맺었다고 공표했다. 그리고 그 다음일 17일, 바이낸스는 다시 한번 야후 재팬의 운영사 Z홀딩스가 운영하는 Z코퍼레이션의 거래소 타오타오(TaoTao)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고, 일본시장을 진출한다고 전했다. 이후 타오타오와 협력방안등을 자세히 논의한 후, 일본내의 이용자를 위해서 거래 서비스 개시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바이낸스의 최첨단 기술과 타오타오의 유저베이스를 기반으로 일본 정부의 금융청과도 협력해 일본시장에 대한 바이낸스의 영향력을 탄탄히 쌓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바이낸스의 한국시장 및 일본시장의 전략이 이렇게 순탄했던것 많은 아니다. 한국시장은 이미 많은 중대형 거래소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 등이 자리를 굳세게 잡고 있는 만큼 바이낸스는 한국시장에 대한 명확한 전략을 몇년간 내놓지 못하다, 지난해 10월 22일, 한국 카카오 블록체인인 클레이튼(Klaytn)의 거버넌스 카운슬로 참여하기 시작해 한국시장 진출에 대한 물꼬를 텃다. 그리고 2018년 3월 바이낸스는 승승장구하던 일본 바이낸스 운영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이유는 영업허가를 정식적으로 일본 금융기관에 받지 않고 일본내 이용자들에게 거래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이유에서 였다. 바이낸스의 CEO 창펑 자오(CZ)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별 파트너와 협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고, “아시아 시장이 블록체인 혁신을 위한 중요 허브인 만큼,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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