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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로 한방에, 디지털신분증 발급 머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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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Dani Polo
DID (디지털신분증) 개발 및 연구는 지난해 말 금융 및 각 기업의 “뜨거운 감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은 회사와 업계전문가들이 주목했던 키워드였다. 그리고 2020년, 드디어 4차 산업혁명의 꽃이라고 불리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DID가 연내 금융권에 도입될 전망이다. 1월 13일, 서울 라온시큐어 본사에서 이루어진 DID 얼라이언스 간담회에서, 한호현 부회장은 2020년 상반기 내 DID 서비스 테스트에 참여할 금융기관을 확정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상용화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개인정보를 한 기관 혹인 기업의 데이터베이스(DB)에 일괄 저장하고 보유했던 것과는 달리, DID 기술은 모든 개인정보가 분산 원기술을 기반으로 분산되어 저장되는 것이 특징이며, 기존의 불편했던 종이 서류 처리 및  행정 프로세스를 넘어서, 사용자가 가장 간편하게 인증할 수 있는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게다가 위변조가 어려워 보안성이 높아, 해킹으로 인한 유출 사고를 막을 수 있다. 현재, DID 얼라이언스는 금융결제원과 라온시큐어가 주축을 이루고 있으나, 아이콘루프와 같은 민간기업이 DID 개발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 만큼, 서로 다른 DID 서비스가 상호 호환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한국 국가대표 블록체인이라고 불리는 아이콘의 아이콘루프는 마이디(MyiD)얼라이언스를 출범해, 삼성전자, 신한은행, 야놀자 등의 기업들과 함께 MyiD 디지털신분 인증 플랫폼을 개발했다. 그리고 12월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니셜(Initial) DID 연합이라는 민간주도 컨소시엄을 만들어, 모바일 전자 증명 서비스를 상용화 하기 위해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러 DID 개발 컨소시엄 및 동맹들이 출범한 지금, 2020년 후반, DID 상용화가 얼마나 진행되었을지 많은 이들의 기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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