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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닥(GDAC) “도둑상장”에 휘말려, 클레이튼 토큰 클레이(KLAY) 사전협의 없이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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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Amy Kang

요약

  • 닥(GDAC), 14일에 클레이(KLAY)정식 상장할 예정, 원화마켓에 상장
  • 그라운드X는 사전협의된 바없다며, 발끈
  • 파트너쉽 해지도 고려 할 수 있어, 업계 거래소측: 애초에 사전협의 할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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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지닥(GDAC), 카카오 블록체인 클레이튼 토큰 클레이(KLAY) 사전협의 없이 상장, 도둑상장인가? 법적으로 문제는 없어

지난 11일, 국내 거래소중 하나인 지닥(GDAC)이 카카오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클레이튼(KLAYTN)이 내놓은 토큰 (KLAY)를 오는 14일에 정식 상장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원화로 거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소식에 클레이튼을 운영하는 그라운드X 측은 반발하고 나섰다. 이번 상장은 거래소 측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프로젝트 운영자인 클레이튼과 사전협의가 전혀 없었다며 불쾌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지닥측은 그라운드X와 사전협의는 없었으나, 거래소는 독립적인 심사기관으로 프로젝트 자체 허락을 구하거나 협의를 진행해야 하는 구조가 아니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그래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다. 업계 거래소측은 애초에 블록체인은 오픈소스, 오픈에셋으로 이루어져 있어, 거래소는 상장 시에 프로젝트 운영자와 사전 협의, 사전 연락이 필요 없다고 언급하며, 비트코인을 상장할 때도 비트코인 코어 팀과 연락해 상장하지는 않는다며 사전협의는 필요 없다고 주장했다. 과거, 지닥은 해당 공식 홈페이지에 상장 절차를 공시하며, 프로젝트 상장 시에는 심사팀이 프로젝트에 직접 연락해 세부사항을 사전에 조율한다고 전했지만, 이번 클레이건은 “단독”이라는 단어를 명시하며 상장을 진행했다. 지닥은 국내 유명 핀테크 블록체인 기업인 피어테크(Peertec)에 의해 운영되는 거래소로서, 지난 2019년 11월 27일, 피어테크는 클레이튼과 MOU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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