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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코리아, 문닫을 위기 넘겨, 우리은행 “벌집계좌” 계속 유지하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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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Amy Kang

요약

  • "존폐"위기 넘긴 바이낸스 코리아, 우리은행 "벌집계좌" 당분간 유지
  • 바이낸스KR 운영사인 비엑스비는 2019년 1월에 법인계좌를 개설, 그 당시 가상자산 거래에 사용할 계획이 없어
  • 우리은행 법원의 결정에 항고 여부를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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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폐”위기 넘긴 바이낸스 코리아, 우리은행 “벌집계좌” 당분간 유지된다

최근 한국에서 새로운 시장개척을 알린 바이낸스 코리아는 법인계좌를 “벌집계좌”형식으로 가상자산 거래에 활용하면서, 거래하던 은행인 우리은행 측에서 거래정지조치를 받았다. 그리고 지난 17일, 바이낸스 코리아의 한국 운영사인 비엑스비(BxB)가 우리은행의 조치를 대상으로 거래정지조치 금지가처분 신청을 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바이낸스 코리아의 입금업무가 재개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은행의 다른 조치가 있을 때까지, 당분간 해당 벌집계좌 운영은 당분간 유지될 예정이다. 벌집계좌는 이전부터, 공식 실명 확인 계좌를 발급받지 못한 거래소들이 자주 사용하는 방식으로, 법인용 계좌 아래 다수의 개인(거래소 투자자들) 거래를 담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14일 오전, 우리은행이 이러한 사태를 처음 접하면서 입금을 전면 중단시켰고, 바이낸스가 애초부터 가상자산 입출금용으로 계좌를 개설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은행은 금융거래를 중단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공표했다. 바이낸스 코리아의 운영사인 비엑스비는 지난해 2019년 1월에 법인계좌를 처음 개설했고, 그 당시에는 거래소 가상자산 거래에 사용할 계획이 없었다고 언급했다. 법원이 바이낸스 코리아 손을 들어주면서 법인계좌를 막았던 우리은행도 조만간 입금을 재개할 방침이다. 다만 우리은행 측은 항고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우리은행은 법원의 결정에 항고 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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