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aytn(클레이튼) 표 블록체인 게임 출시, “귀혼 for Kakao”

한국 대표 블록체인 이자, 카카오의 대규모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Klaytn(클레이튼)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 “귀혼 for Klaytn”가 1월 17일 사전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 블록체인 기반으로하는 Dapp(클레이튼은 Bapp으로 칭한다.) 그리고, 클레이튼의 암호화폐 Klay(클레이)를 이용한 어플리케이션인 만큼 베타 테스팅 소식이 나오자 마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1월 3일, 귀혼 for Klaytn은 이미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현재 구글스토어에서 사전 등록을 위한 페이지가 공개, 17일부터 베타테스팅을 시작했고, 정식 출시일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사용자 2100만명 이사의 유저베이스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는 엠게임이 개발하고, 클레이튼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출시한 만큼, 이미 어플리케이션의 활용성은 다른 어느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 앱보다도 기대할 만하다고 전해진다. 게다가 현재 업비트 싱가포르 및 인도네시아에 이미 상장해 있는 암호 화폐 클레이를 아이템 구매에 사용할 수 있어 클레이 토큰에 대한 활용도와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그와 반대로 클레이튼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두 회사 그라운드X와 업비트는 많은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어 또다른 비판의 주목을 사고 있다. 그라운드X가 2020년 1분기에 출시하려 준비중이었던 카카오메신저에 설치될 암호화폐 지갑 Klip(클립)이 사실상 한국 금융위원회 압박에 의해서 중단 되었으며, 블록체인 팀마저 해산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으며, 업비트는 1천 500억대 비트코인을 가짜로 거래한 혐의로 송치형 등 일부 운영자들이 7년 구형을 선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