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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선(Justin Sun) 스팀잇(Steemit) 장악, 바이낸스 CZ는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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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Amy Kang

크립토계 부호 1위 저스틴 선(Justin Sun), 스팀잇(Steemit) 및 스팀 재단(Steem Inc) 인수 시도, 증인들 반발하자 바이낸스 바로 손절

과거 CMC순위 상위 10권에도 들었던 스팀잇이 현재 커뮤니티와 저스틴 선의 인수 문제로 많은 마찰을 빚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건은 지난 2월, 트론 재단(Tron Foundation)을 운영하는 크립토 부호 1위 저스틴 선(Justin Sun)이 스팀잇과 스팀 재단 모두를 인수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시작되었다. 인수하겠다는 공지를 발표하자마자, 커뮤니티는 반발하며 일어섰고, 스팀을 운영하기 위해서 필요한 증인들(Witnesses)이 인수는 불가하다며 재단 물량을 동결하고, 소프트포크를 일으켰다. 그리고 해당 소프트 포크로 인해서, 커뮤니티에 쓴 공개 서신(Open Letter)에 따르면, 이번 소프트포크가 불필요한 자산동결 및 미래의 하드포크 계획에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언급하며, 저스틴 본인 및 기타 파트너 암호화폐 거래소의 스팀 물량을 이용해 증인 20명의 결과를 모두 엎어버리고 하드포크를 단행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기존 증인들을 해커로 칭하며, 저스틴 선은 본인의 행동을 정당화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이에 기존 증인 뿐 아니라, 이러한 동결사태를 만든 저스틴 선 및 트론 그리고 기존의 스팀 운영자들까지 모두 비판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이후 4주에서 6주간은 공개된 자리에서 스팀의 커뮤니티 및 증인들과 함께 스팀의 미래 및 투표권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으며, 공개 서신에서는 또한 트론은 스팀을 인수·합병하거나 “장악”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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