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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대 암호화폐 거래소 모두 실명계좌 연장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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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Amy Kang

드디어 완료된 4대 거래소의 은행 실명계좌 재계약, 6개월 후에는 어떻게 되나?

3일 업계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실명계좌 계약이 종료된 한국의 4대 주요 암호 화폐 거래소인,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 모두가 각각 은행과 실명계좌 계약을 모두 연장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 31일 코인원이 제일 처음으로 NH농협은행에서 제시했던 9개 주요 항목 중 8개 영역에서 적정 판정을 받아 계약 연장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후 빗썸은 NH농협은행에게서, 업비트는 IBK기업은행으로부터 실명계좌 연장을 통보받았다고 전해진다. 또한 마지막으로, 코빗은 금일 당일 신한은행과의 재계약 여부가 확정되었고, 신한은행 측은 코빗과 실명계좌 계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2020년 6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거래소를 포함한 암호화폐 취급 사업자들에게 국가별 이행사항을 정식 점검할 예정이기 때문에, 만약 실명 계좌 재계약이 체결 되지 않았더라면, 업계의 미칠 영향은 굉장히 컸을것이라고 업계는 파악하고 있다. 하지만, 본 재계약 유효기간도 6개월 뿐이기 때문에, 6개월 뒤, 국내의 특금법이나 과세법, 혹은 기타 암호화폐 법이 지정됨과 동시에, 현 실명계좌 계약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아무도 확답을 할 수 없는 상황. 거래소는 이번 재계약 건에 대해서 다행이라는 입장을 표출하고 있지만, 앞으로 6개월뒤 어떤 결과가 나올지 장담 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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