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SEC “디파이 증권법 위반도 조사”

1 min
업데이트 Paul Kim

요약

  • 미 증권거래위원회가 디파이 서비스의 증권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SEC는 지난 6월 코인베이스와 바이낸스를 연방증권법 위반 혐의로 제소한 바 있다.
  • SEC는 미등록 거래소에 대한 제재도 이어갈 방침이다.
  • promo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디파이(DeFi·탈중앙화금융) 서비스 가운데 연방증권법 위반 혐의를 조사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코인데스크US는 9월 19일(현지시각) “SEC는 가상자산 업계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것이고 디파이가 추가돼도 마찬가지”라고 데이비드 허쉬(David Hirsch) SEC 가상자산·사이버부 책임자를 인용해 전했다.

매체는 “SEC는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등 여러 서비스 가운데 연방증권법을 위반하는 디파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있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SEC는 6월 코인베이스, 바이낸스를 연방증권법 위반 등을 이유로 제소했다.

SEC는 또 미등록 중앙화거래소에 대한 제재도 이어갈 뜻을 내비쳤다.

매체는 “가상자산 중개 서비스는 미등록 영업 등 SEC 관할권 내에서 지킬 의무를 다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제재와 조사를 이어갈 것”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디지털애셋㈜이 작성 및 발행했으며, 비인크립토-디지털애셋의 콘텐츠 제휴에 따라 게재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소

Trusted

비인크립토 웹사이트에 포함된 정보는 선의와 정보 제공의 목적을 위해 게시됩니다. 웹사이트 내 정보를 이용함에 따라 발생하는 책임은 전적으로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