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는 투명성, 신뢰성, 포용성을 갖춘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투표 시스템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24일 인도의 선거관리위원회(EC)가 웨비나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블록체인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원격 투표와 관련된 기술들을 소개했다.

선거관리위원장인 Sushil Chandra는 유권자 개인 정보 유출과 지리적 문제점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새로운 시스템에 대해 “투명하고 자생적이며 감시가 가능해야 한다. 또한, 믿을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점을 유권자들에게 인식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선거관리위원회는 온라인 투표를 집에서 진행하는 형태는 아닐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했다.

원격 투표 프로젝트의 목적은 지정된 투표소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거주하는 유권자들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Chadra가 덧붙였다.

다른 핵심 관료이자 정부 고문인 Vijay Raghavan는 블록체인 기반 투표 메커니즘에 긍정적이다. 그는 “심각한 함정”을 발견하지 못했고 일부 지역에 시범적으로 운영해볼 것을 촉구했다.

함정이 있을 수도 있지만, 모두 해결 가능해 보인다.

인도의 주요 일간지가 보도했다.

발표자들은 웨비나에서 현실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예를 들어, EC의 IT 책임자인 VN Shukla는 원격 투표를 “layered system”으로 봐야한다고 말했다. 이 시스템은 사용 방법이 간단하다. 또한, 강력하고 확장이 가능하며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은 “점진적으로 확장”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웨비나에서는 데이터 프라이버시에 관한 토론부터 규제에 대한 우려, 전자 인증, 투표 검증까지 다양한 세션이 진행됐다. 선거관리위원회의 고위 관료들, 지지자, 세계적인 리더 등이 자리했다.

블록체인을 품은 인도

인도 텔랑가나 주는 원격 투표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텔랑가나 주의 IT 장관 Jayesh Ranjan는 시행착오를 위한 작은 규모의 실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고위 관계자 말에 따르면 지역 사회, 스포츠, 문화 협회와 같은 작은 조직 내 선거에 시범적으로 기술을 도입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 지휘권, 권력, 영향력에도 블록체인이 사용될 수 있다고 뉴스를 통해 밝혔다.

성공 사례가 많아지면 중앙 정부에 기술 도입을 권유해볼 수 있다. 그러면 국가적인 차원으로 규모가 확장될 것이다.

인도 그리고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블록체인 어플과 경험”이라는 웨비나 세션에서 Ranjan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블록체인은 “어려운 기술”이 아니고 원격 투표와 블록체인에 대한 수요가 매우 많다.

이 특별한 기술을 도입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 블록체인과 원격 투표를 통해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해야 한다.

또한, Ranjan은 펀드 관리에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T-Chits를 주정부의 활용 사례로 언급했다.

웨비나에는 Tamil Nadu, Maharashtra, and Arunachal Pradesh 등 다른 주 출신의 고위 관료들도 눈에 띄었다.

인도에서 세 번째로 큰 마하라슈트라 주 또한 최신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 지난해 마하라슈트주의 재무부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토지기록을 관리하는 개념증명서를 만들었다. PoC는 오픈소스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플랫폼을 사용하여 E2E Test를 이끌었다.

블록체인 투표에 주목하는 인도 정부

원격 투표에 관한 논의는 올해 초 선거관리위원회와 인도 공과대학교 Madras 사이에서 시작되었다. 이 파트너쉽을 통해 “통제된 환경에서 가능한 양방향 블록체인 전자 투표 시스템”을 개발했다.

수석부선거관리관 Sandeep Saxena은 생체 인식과 웹 카메라를 이용해 유권자의 신원 확인 과정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 파악 된 후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개인 맞춤형 스마트 컨트랙트이 진행된다.

원격 투표가 이뤄지면 투표용지는 암호화되고 블록체인 해시태그가 생성된다. 해시태그 정보는 다수 이해관계자, 즉 후보자와 정당에 발송된다.

공식 관계자가 말했다. 이후 개표 이전 단계에서 원격 투표의 유효성을 확인하여 위조를 방지한다.

Global Blockchain Business Council의 CEO Sandra Ro는 월요일 웨비나에서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인도는 전 세계를 선도하는 차세대 투표 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