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Tron)의 창업자 저스틴 선(Justin Sun)이 이더리움(ETH)과 트론의 불화에 대해 다시 입을 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선과 비탈릭 부테린 사이의 개인적인 관계로 보여진다.

2016년 다오(Dao) 해킹 사건은 이더리움 역사상 중요한 순간으로, 여러 측면에서 유효한 점이 있지만 저스틴 선은 최근 트위터에서 이런 논란을 파헤치기로 했다. “블록체인은 절대 잊지 않습니다!” 라고 언급하며, 저스틴 선은 그 사건이 이더리움의 불변성을 영원히 망가뜨렸다고 주장하며 글을 작성했다.

그는 이어 “다오 해킹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사용자들에게 100% 후원을 하여 비탈릭 부테린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말했다.

저스틴 선이 지금 이 발언을 언급한 이유는 분명하지 않지만 부테린은 이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다오 해킹 사건은 하드포크를 통해 해결이 되었으며, 이를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이더리움 클래식(ETC)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점에서 사건은 일단락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