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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4대은행 중국은행(BoC), “가상 디지털화폐 발행소식에 속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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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Amy Kang

“3.15 국제소비자권익 보호”의 날 맞아, 중국은행 재차 가상디지털화폐 발행에 대한 위험성 강조

지난주, 3월 15일 국제 소비자 권익 보호의 날을 맞이해, 중국 내 각 금융업계는 여러 소비자권익 보호 선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중국 내 4대 은행 중 하나라고 꼽히는 중국은행(Bank of China, 中国银行)은 여러 공식 채널 등을 통해서 재차 소비자들에게 “가상화폐”, “가상디지털화폐”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나섰다. 중국 내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발병상황을 틈타 불법적으로 발행된  “Coronavirus coin” 및 중국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발행 DCEP에 대한 금융상품 광고 등은 사실이 아니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관련 상품에 대한 주의를 명시했다. 그리고 해당 공식 위챗 포스팅에는 중국의 중앙은행이 발행하려고 하는 DC/EP, DCEP의 정의와 현재 연구 진행 상황 등이 명시되어 있었으며, 해당 문구가 포함된 모든 금융상품 및 광고는 허위이며, 소비자들은 절대 이러한 상품에 불법 투자를 진행해서는 안된다고도 명시했다. 여러 중국 내 금융업계들은 현재까지도 가상화폐 발행 및 구매를 금지하고 있으며, 중국 인민은행이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중앙 디지털화폐를 제외하고는 다른 가상화폐(암호화폐)에 대한 언급을 일절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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