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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금법 개정안 시행전까지, OKEx 원화 거래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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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Amy Kang

특금법 개정안 통과, 거래소는 어떻게 되나? OKEx 원화 거래 잠정 중단

특금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후, 시행령이 나오기도 전에, 많은 업계 기업들이 특금법 개정안의 요구에 맞추기 위해 준비에 들어갔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 소중 하나인, 중국발 거래소 오케이엑스(OKEx)의 한국 법인인 오케이엑스 코리아가 원화 마켓 서비스를 잠정 종료한다. 원화 신규입금도 중단될 예정이다. 특금법 개정안에 따라 시행 전까지 가상자산 거래소의 의무사항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기 위해서 원화 마켓의 운영을 임시로 종료한다고 금일 18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원화 마켓의 종료일시는 다음 달 4월 6일 오후 3시~5시 사이가 될 예정이며, 마켓 서비스가 종료된 이후에는 원화로 거래할 수 없으며, 그전까지 사용자는 원화를 모두 출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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