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난성, 공식 블록체인 지역 설립, 이유는?

중국 후난성(湖南) 지방정부, 시내 블록체인 지역 승인, 정부가 승인한 첫 블록체인 지역으로 로우디( 底)시 선정

지난 2월 말, 중국 후난성의 정부가 후난성 내의 로우디( 底)시 완바오신구(万 新 )에 블록체인 산업 원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공지한 이래로, 지난 4일, 후난성 정부가 공식적으로 완바오신구 블록체인 산업단지를 건설할 예정이라고 공표했다. 후난성의 공업 및 정보화기관은 블록체인을 공식적으로 받아들인 중앙정부의 독려하에, 블록체인 및 디지털 경제 관련 산업단지를 설립해 확장할 예정이며, 다른 기타 베이징 및 상하이와 같은 대도시가 아닌 4선 도시인 만큼 블록체인 기술이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불러올 것이라고 전했다. 로우디시는 “블록체인+행정업무”, “블록체인+디지털 경제”, “블록체인+민생건설” 그리고 “블록체인+스마트도시” 등 4가지 설립 방향을 바탕으로 여러 관련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