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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대 바이낸스 미국: 상세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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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Jisoo Kim

거래와 투자에 큰 기능을 제공하는 암호화폐 거래소나 지갑이 많지만 주요 플랫폼 중 하나가 바이낸스다. 수많은 다양한 투자 도구를 만든 개발자 창펑자오(Changpeng Zhao)가 설립한 이 플랫폼은 지난 몇 년 동안 엄청나게 성장했다. 바이낸스 대 바이낸스 미국 중 어느 쪽인가하는 한 가지 특별한 의문이 남는다.

둘 다 사용자 기반에 비슷한 경험을 제공하지만 일반 암호화폐 투자자에게 중요할 수 있는 큰 차이점이 있다. 게다가, 2020년 말 현재 미국의 사용자들은 바이낸스 미국만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다른 사용자에게는 선택권이 있다. 어떤 것이 왜 더 나은지에 대한 알아 보려면 계속 읽어보기 바란다. 

이 가이드에서는 :  

  • 지원되는 암호화폐
  • 거래 수수료
  • 유동성
  • 지원 국가
  • 고객지원
  • 신뢰와 평판
  • 규제 강화
  • 바이낸스 대 바이낸스 미국: 최종 판결

지원되는 암호화폐

메인 바이낸스 플랫폼과 바이낸스 미국의 가장 분명한 차이점 중 하나는 거래할 수 있는 암호화폐(및 피아트 통화)의 수입니다. 바이낸스 미국의 암호화폐 수는 2021년 초 기준으로 53개에 불과했고, 플랫폼의 오리지널 버전은 200개가 넘는 코인을 지원한다.

만약 당신이 미국 밖의 사용자라면 하나의 플랫폼에서 수많은 코인을 거래하고 살 수 있는 더 많은 기회가 있다.  미국내 사용자의 경우 같은 업무를 위해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의 사용에 의지하게 될 지도 모른다. 

거래 수수료

수수료에 있어서는 두 플랫폼의 표준 수수료가 0.1%로 동일하다. 차이는 미국 내 거주 여부에 따라 추가 수수료가 달라진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바이낸스 계좌로의 은행 이체 수수료는 미국 밖에서 무료이다. 그러나 미국 사용자는 송금 방법에 따라 최대 4.5%까지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다.

이러한 수수료 구조의 불균형은 미국 밖의 사용자들에게 유리하며 높은 수수료는 해당 국가의 암호화폐에 대한 엄격한 규제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다른 플랫폼과 비교하여 바이낸스 미국과 바이낸스의 수수료 구조는 더 복잡해 보인다. 미국 외 지역의 사용자들은 더 낮은 수수료라는 이익을 얻는다.

요금 구조를 그렇게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바이낸스가 사용자들의 레벨에 따라 차등을 둔 수수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점이다. 이론적으로 메인 플랫폼과 바이낸스 미국 양쪽 다 이 점에서 비슷하지만 미국 플랫폼에는 이러한 레벨이 더 적다. 일부 사람들에게 이것은 간단하고 명확해 보일 수 있지만 바이낸스 미국을 사용하는 것이 메인 플랫폼보다 더 비싸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유동성

바이낸스 미국 사용자에게 유동성은 큰 이슈는 아니지만 바이낸스는 더 높은 유동성을 지원하고 있어 빠른 거래가 가능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에 중요한 요소다. 여전히 미국 플랫폼은 거래시 사용자에게 동일한 수준의 유동성과 용이성을 제공해야 하는 등 여전히 따라잡을 일이 있다. 

이것은 미국 사용자들에게 전반적으로 서비스가 느려지는 등 다소 불리한 일이며 바이낸스 미국에 대한 대안을 찾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다. 미국에서의 선택의 폭이 더 제한적이지만 바이낸스 미국에 대한 대안도 있다. 

지원 국가

미국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 한편 이름이 암시하는 것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완전히 정확하지는 않다. 안타깝게도 미국 대부분의 사용자가 이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지만 모든 주에서 이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현재 이 플랫폼은 미국 50개 주 중 43개 주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이것은 완벽함과는 거리가 멀고 회사 측에서는 연말까지 모든 주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일이 일어날지는 미지수다.

모든 국가에서 바이낸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닌 사례이기도 하다. 다소 놀라운 사실이겠지만 유사한 사례가 있었던 국가가 영국이다. 2021년 중반부터 FCA(Financial Contract Authority)가 회사의 영국 법인이 규제된 활동을 할 수 없다고 판결함에 따라 영국 사용자들에게 파급 효과를 가져왔다.

이론적으로 영국 이용자들은 여전히 이 플랫폼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지만, 바클레이스와 HSBC를 포함한 다수의 영국 은행들은 판결에 응해 이후 고객의 바이낸스 입금을 금지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바이낸스를 이용할 때 이러한 제약에 직면해야 한다. 이 회사를 단속할 국가로는 홍콩, 말레이시아, 리투아니아 등이 있다. 그러나 많은 국가들이 바이낸스를 충분히 활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국가들은 미래에 이러한 분야에서 성장의 기회를 제시한다.

고객 지원

바이낸스 미국에 대한 평가는 평균적으로 바이낸스보다 미국 외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작은 위안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고객에 대한 지원과 관련하여 지적된 많은 문제들은 회사가 새로운 웹사이트를 급하게 개설한 것에서 기인한 문제와 관련이 있다.

두 플랫폼 사용자에 대한 지원은 확실히 개선이 필요하다. 현재 바이낸스가 제공하는 지원은 바이낸스 미국을 앞서간다. 이 플랫폼에 대한 미국 사용자들의 이용이 제한되면서 많은 이들이 전적으로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로 계좌를 이동시키고 있다. 

신뢰와 평판

바이낸스와 바이낸스 미국 모두 신뢰와 평판의 상당 부분을 플랫폼의 지원 및 기능에 의존하지만 고객의 명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은 고객 지원이 전부는 아니다. 요인 중 하나는 플랫폼이 가진 가동 중단의 횟수이다. 이는 미국보다 전 세계에서 훨씬 더 흔한 이슈이며 유럽 본토에서 특히 문제가 되고 있다. 이 근거로 바이낸스 미국은 신생 플랫폼임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훨씬 적은 문제를 겪었고 접근할 수 있는 영역에서 명성을 높였다.

그렇지만 바이낸스에 대한 어떤 신뢰 부족도 두 플랫폼의 긴밀한 연관성 떄문에 사용자들이 바이낸스 미국 플랫폼을 인식하는 방식에 파급효과를 가진다. 신뢰성의 경우 바이낸스 미국 플랫폼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어느 한쪽의 평판이 좋은 것은 아니다. 바이낸스는 할 일이 아주 많다. 

규제 강화

바이낸스 미국이 별도의 플랫폼을 출시한 데는 몇 가지 요인이 있다. 규제 변화와 외부 변화에 대한 바이낸스 자체 규칙이 큰 동력으로 부각된다.

최근 해당 회사는 싱가포르 현지 규제가 강화되는 것에 대응하여 싱가포르에 있는 사람들이 그들의 플랫폼에서 거래를 하는 것을 막았다. 바이낸스는 현재 두 플랫폼 중 가장 선호되는 플랫폼이지만 이같은 변화가 이기도록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바이낸스 대 바이낸스 미국: 최종 판결 

바이낸스 외부에서는 코인베이스나 제미니 등을 사용하는 쪽으로 변화가 있었지만, 위에서 검토한 둘 중 확실한 리더가 하나 있다.

오리지널 플랫폼인 바이낸스는 최근 몇 달 동안 많은 운영 중단에도 불구하고 바이낸스 미국보다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가상화폐의 범위, 특징, 사용 편의성이 바이낸스 미국를 능가한다. 많은 사람들은 장애와 운영 중단 횟수가 앞으로 줄어들기를 바라고 있다. 

주마다 사용 가능한 서비스의 변동은 플랫폼에 마찰을 증가시키고 대규모의 잠재적 사용자 수를 배제한다. 바이낸스 미국 확장과 함께 개선될 수 있지만 현재는 바이낸스가 단연코 더 나은 플랫폼이다.

바이낸스는 현재 초보자에서 베테랑 암호화폐 트레이더까지 모두 만족시키지만 미국 사용자들은 이 플랫폼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의심할 여지 없이 바이낸스가 더 좋고 발전된 플랫폼이며 사용자를 위한 최선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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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Mooney
Robert is a writer from Yorkshire where he received a BA in Journalism from Leeds Trinity University. Having previously contributed to Shout Out UK, Metro and The Yorkshire Evening Post, Robert is fascinated by decentralized tech and blockchain. He has been fascinated by cryptocurrency since early 2020. He looks forward to learning more about the crypto space and educating others through BeInCry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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