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기

10% 내리더니 11% 급등…코스피, 알트코인급 반등 움직임 보여

Google에서 저희를 선택해 주세요
author avatar

작성자
Oihyun Kim

editor avatar

편집자
Paul Kim

05일 3월 2026년 17:52 KST
  • 한국 코스피, 사상 최대 하락 다음날 11% 급등
  • 한국, 중동 에너지 70% 의존…이란 쇼크 최대 피해국
  • 비트코인, 달러 6.4%·원화 5% 상승…원화 반등 영향
Promo

역사상 최악의 하루 낙폭을 기록한 지 하루 만에, 한국의 코스피 지수는 목요일 11% 이상 급등하며, 매우 극적인 반전을 연출했습니다.

중동 지역의 불안정에 가장 민감하게 연결된 주요 경제 대국은 서울입니다. 이번 주가 그 점을 증명했습니다.

후원
후원

코스피·코스닥 반등

한국의 대표 주가지수인 코스피와 기술주 중심의 코스닥은 아시아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는 시장 중 하나입니다. 이 두 지수는 한국 개인 투자자 심리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입니다.

오전 중반이 되자 코스피는 전일 종가 5,093에서 5,682까지 상승했습니다. 장중 최고치는 5,715였습니다. 코스닥도 1,000포인트를 넘어서며 11% 이상 올랐습니다. 오전 거래에서 매수측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이는 수요일에 발동된 매도측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 정지와는 대조를 이룹니다. 원화 환율은 급격히 강세로 전환해, 전날 밤 1,505원 고점에서 1,461원 근처로 하락했습니다.

촉매제는 유가 안정이었습니다. 브렌트유는 81.40달러, WTI는 74.66달러를 유지했습니다. 워싱턴과 테헤란 간 비공식 접촉 소식도 아시아 시장 전체에 투자 심리를 회복시켰습니다. 수요일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나스닥은 1.29% 올랐고 테슬라 3.44%, 아마존 3.95%, 엔비디아 1.66% 상승이 주도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2월 말 고점 대비 21%, 22.75% 하락한 후 이날 장 초반 13~15% 반등했습니다. 외국인은 공포 속 유동성 확보를 위해 이들 주식을 주로 매도했으나, 이날 오전까지 7천10억 원 순매수로 돌아섰습니다. 개인 투자자도 6천억 원을 추가로 매수했습니다.

한국, 타국보다 더 크게 하락한 이유

폭락과 반등의 규모는 구조적 현실을 반영합니다. 3월 3~4일 이틀간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18.43%, 17.97% 하락했습니다. 이는 전 세계 주가지수 중 최악, 두 번째로 나쁜 성과입니다. 일본은 6.57%, 대만 6.46%, 중국 선전종합은 3.76% 하락에 그쳤습니다. 미국 증시는 0.35% 이하의 미미한 하락을 보였습니다.

후원
후원

한국은 에너지의 70% 이상을 중동에서 수입하며, 수출에 크게 의존하는 경제 구조로 인해 원자재 충격에 매우 민감합니다.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커지자, 전 세계 위험이 서울에 집중됐습니다. 수요일 코스피 12.06% 급락은 9.11 테러 다음 날 기록했던 12.02%를 넘어섰습니다. 이 기록은 25년간 깨지지 않았던 임계치입니다.

앞으로 전망은?

분석가들은 신중한 낙관론을 보이지만, 앞으로의 진로는 지정학적 변화에 달렸다고 경고합니다. 한 분석가는 호르무즈가 장기 봉쇄될 경우, 이는 이란 측에 불리하며 결국 외환 수입이 차단되고 군사적 타격을 더 초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른 전문가도 중재자의 등장 여부가 핵심 전환점이라고 말했습니다. 현 지수 수준에서 그는 “매수 명분이 강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래에셋은 단기 코스피 목표를 5,800포인트로 제시했습니다. 키움증권은 이틀간의 급락이 전쟁 관련 위험 프리미엄을 사실상 미리 모두 반영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암호화폐에 주는 의미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비인크립토가 수요일 보도한 바와 같이, 한국의 개인 투자자 층이 주식 폭락 속에서도 일정 부분 회복력을 보였습니다. 업비트와 빗썸에 신규 상장된 토큰들은 두 자릿수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목요일 주식시장이 크게 반등함에 따라 이러한 흐름이 신속히 반전될 수 있습니다.

외국인과 개인 투자자가 단 하루 오전에 1조 3천억 원을 주식시장에 재유입시키면서, 주식시장의 흡인력이 다시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 이후 코스피가 85% 상승하는 동안, 한국의 암호화폐 거래량은 이미 80% 넘게 감소했습니다. 만약 주식이 V자형으로 빠르게 반등한다면, 이틀간의 공포장에 유입된 암호화폐 자금도 급격히 빠질 수 있습니다.

원화 환율은 1,505원에서 1,461원 근처로 되돌아왔습니다. 이러한 부분적 환율 회복은 디지털 자산의 환차익 매력도 떨어뜨렸습니다. 실제 데이터에서 그 영향이 드러납니다. 비트코인은 최근 24시간 동안 달러 기준 6.4%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원화 기준 업비트에서는 5% 내외 상승에 머물렀습니다. 원화의 가파른 반등이 1%포인트 이상 수익을 잠식했습니다.

지정학적 위험이 추가 완화된다면, 코스피는 미래에셋이 제시한 5,800포인트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민감하게 방향 전환을 해온 한국의 개인 투자 자금도 주식시장을 따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디지털 자산은 아닙니다.

부인 성명

비인크립토 웹사이트에 포함된 정보는 선의와 정보 제공의 목적을 위해 게시됩니다. 웹사이트 내 정보를 이용함에 따라 발생하는 책임은 전적으로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

후원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