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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토 ‘K 토큰’ 언락 전 붕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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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kridge Okoth

08일 9월 2025년 07:42 KST
신뢰받는
  • 킨토, 7월 해킹 후 $100만 부채로 종료…K 토큰 24시간 만에 85% 폭락
  • 사용자, 9월 30일까지 자산 인출 가능…대출자와 피해자, 구제기금 일부 보상
  • 팀, 러그풀 부인…토큰 언락 없고 자산 채권자·피해자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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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토(K)는 백만 달러의 부채와 7월 해킹의 여파로 회복에 실패한 후 문을 닫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소식은 급격한 매도를 촉발하여 K 토큰이 지난 24시간 동안 거의 85% 하락했습니다.

킨토 종료…사용자가 알아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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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프로젝트는 X(트위터)에 게시된 성명에서 모든 가능한 방법을 다했지만 실패했다고 인정했습니다. 모든 노력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이제 질서 있는 청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는 사용자가 9월 30일까지 자산을 인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피닉스 대출자는 원금의 약 76%를 회수할 것입니다.

모르포 피해자들은 7월 해킹으로 가장 큰 타격을 받았으며, 설립자가 마련한 기금에서 최대 1,100달러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현실을 받아들일 때입니다. 최선을 다해 이 사업을 추진했지만 성공적인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CPIMP 해킹은 예측 불가능한 사건이었지만, 피해 사용자에게 13만 달러 이상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 킨토 설립자 라몬 레쿠에로

프로젝트는 지갑, 레이어-2 인프라, 핵심 시스템이 해킹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7월 CPIMP 프록시 해킹으로 577 ETH가 유출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킨토는 회복을 위해 부채를 조달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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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으로 인해 K 가격은 7월 10일에 90% 이상 하락했습니다. 문을 닫겠다는 발표 이후, 킨토 생태계를 지원하는 토큰은 85% 이상 감소했습니다.

Kinto (K) Price Performance
킨토(K) 가격 성과. 출처: 트레이딩뷰

시장 상황과 새로운 부채가 결합되어 추가 자금 조달의 기회를 결국 사라지게 했습니다.

“팀은 7월 이후로 급여를 받지 못했습니다. 이제 현실을 직시하고 책임 있게 문을 닫을 때입니다.” – 프로젝트

출금 어려움 속 사용자 대처법

갑작스러운 폐쇄는 일부 사용자들로부터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일부는 이더리움 L2가 돈을 벌고 난 후 문을 닫는다고 비난했습니다.

그러나 킨토는 팀이나 투자자가 단 한 개의 토큰도 언락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폐쇄가 러그 풀이라는 생각을 반박했습니다.

다른 사용자들은 자산 인출에 대한 여유를 요구하고 있으며, 킨토는 고객 지원에 도움 요청을 제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인출에 도움이 필요하면 디스코드에서 도움 티켓을 만드세요.” – 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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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연구원들은 여전히 도난당한 577 ETH를 추적 중이며, 킨토는 회수된 자금이 피해자에게 먼저 돌아갈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영구 청구 계약은 10월 초에 미결제 인출 및 상환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킨토는 남은 자산 약 80만 달러를 재단 SAFE로 통합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자금은 채권자와 피해자에게 상환하기 위해 할당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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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는 예정된 ERA 암호화폐 에어드롭이 10월에 배포될 것이라고 확인했습니다.

킨토는 책임 있게 문을 닫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번 붕괴는 초기 디파이 프로젝트의 취약성을 상기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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