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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모회사, 글로벌 목표 GIWA 블록체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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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ihyu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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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Paul Kim

09일 9월 2025년 15:45 KST
신뢰받는
  • 두나무, GIWA 블록체인 출시…글로벌 야망 분석가 예측 초과
  • GIWA, 전통 한국식 명명 채택…동남아 자회사 네트워크로 해외 개발자 타겟
  • 플랫폼, 스테이킹 풀·스테이블코인·RWA 토큰화·보상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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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는 화요일 서울에서 열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시장 기대를 초과하는 이더리움 레이어 2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한 웹3 인프라 브랜드 GIWA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이 발표는 몇 달간의 추측을 명확히 하면서 초기 업계 예측을 훨씬 뛰어넘는 야망을 드러냈습니다.

규제 제약을 넘어서

GIWA 체인은 코인베이스의 베이스와 같은 성공적인 토큰 없는 블록체인 모델을 따르며, 투기적 메커니즘보다 실용성에 중점을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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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분석가들은 한국의 규제 요구 사항이 업비트를 제한된 레이어 2 솔루션만 출시하도록 제한할 것이라고 이론화했습니다. 출시 직전 등장한 이론조차도 GIWA가 주로 한국 투자자들이 웹3에 진입하는 지역 온램프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발표는 이 내러티브를 완전히 뒤집었습니다. 두나무는 플랫폼을 국제 블록체인 개발 커뮤니티를 겨냥한 글로벌 인프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두나무의 제품 리드인 준 송이 출시일에 GIWA를 설명했습니다. 출처: BeInCrypto

GIWA 체인은 옵티미스틱 롤업 아키텍처로 운영되며, 레이어 2 예측을 확인합니다. 플랫폼은 동남아시아 전역에 걸친 두나무의 자회사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접근 가능한 블록체인 인프라를 찾는 글로벌 개발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이 운영 기반은 순수 국내 초점에 대한 초기 추측과 모순됩니다.

새로운 블록체인은 디파이, 스테이블코인, 보상 프로그램, 현실세계 자산 거래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것입니다. 두나무는 플랫폼이 특정 통화 메커니즘보다 개발자 도구와 생태계 성장을 우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GIWA 월렛은 이 광범위한 비전을 보여주며 이더리움, 베이스, 옵티미즘, 아비트럼, 폴리곤, 아발란체를 포함한 여러 블록체인을 지원합니다. 멀티체인 접근 방식은 고립된 한국 시장 초점보다는 상호운용성을 시사합니다.

기와, 한국 전통 지붕

GIWA의 “웹3 접근을 위한 글로벌 인프라”로서의 위치는 한국 유동성을 글로벌 웹3 시장으로 연결하는 단순한 지역 게이트웨이가 아닌, 확립된 국제 네트워크와 맞먹는 야망을 나타냅니다.

GIWA의 독특한 한국적 브랜딩은 일반적인 블록체인 명명 관행에서 전략적으로 벗어난 것입니다. 대부분의 암호화폐 프로젝트가 추상적이거나 기술적인 이름을 채택하는 반면, 두나무는 수세기 동안 집을 보호해온 전통적인 한국 기와를 연상시키기 위해 “GIWA”를 선택했습니다.

이 문화적 상징성은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국가의 유산에 뿌리를 둔 보호 인프라로 블록체인을 자리매김합니다. 이 선택은 한국의 기술적 리더십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내며, 디지털 혁신을 위해 적응된 전통적 장인 정신에 대한 국내 자부심을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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