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 프리랜서, 기업, 암호화폐 지지자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FYD에 대한 비인크립토의 생각을 공유한 바 있다.
못본 사람들을 위해 요약하자면 비인크립토는 FYD가 탈중앙형, 민주적인 긱 이코노미를 구축하고 글로벌 프리랜서 시장을 뒤흔들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 내렸다.
또한, 그들의 비전이 실제 현실화되는지 플랫폼의 향배를 지켜보겠다고 약속했었다. 그래서 오늘 프로젝트의 결과물인 프리랜서 시장 FYDme의 베타버전을 출시했다는 소식을 듣고 FYD를 다시 살펴보았다.
FYDme 베타버전
FYDme 베타버전은 프로젝트 방향성에 명확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사용 편리성은 FYD 팀이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 목표 중 하나로 가입/로그인 페이지에서 확실히 느낄 수 있다. 지메일 혹은 다른 이메일 주소를 사용해 클릭 한 번으로 계정을 만들 수 있다.
가입을 완료했다면 이메일 주소로 FYD코인(FYD)을 송수신할 수 있다. 길고 복잡한 퍼블릭 키/주소가 필요 없다. 암호화폐를 처음 접하거나 잘 모르는 사용자도 직관적으로 플랫폼을 이해할 수 있다.
FYDme는 리액트 앱으로 사용 가능하며 모바일, 태블릿, PC, MAC을 포함한 모든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FYD코인 스테이킹
패시브 인컴을 지속해서 얻기 위해 언제든지 FYD를 스테이킹할 수 있다. FYDme 또는 FYD 데스크탑 지갑에 사용 가능한 잔액을 남겨두면 된다. FYDme 베타에서는 최소 5 FYD를 예치할 수 있다. 물론 계정 내 잔액이 클수록 수익률이 높아진다. 또한, 좋은 점은 지급이 매일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값비싼 하드웨어와 복잡한 설치 없이 데스크탑 혹은 노트북으로 FYD를 스테이킹할 수 있다. 특정 이유로 데스크탑 월렛에 스테이킹할 수 없는 경우, 모바일 기기로 FYD를 스테이킹할 수 있는 모바일 친화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더 나아가, 400,000 FYD를 획득했다면 마스터노드를 운영할 수 있다. 블록체인 사본을 서버에 운영하는 것은 FYD코인을 콜드 스토리지에 보관하면서 스테이킹하는 것보다 더 많은 보상을 기대할 수 있다. FYD 마스터노드로 받은 보상 역시 패시브 인컴을 얻기 위해 스테이킹할 수 있다.
FYD코인 장점
- 빠른 거래: FYD코인 거래는 개인 간 거래로 보통 완료하는 데 몇 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는 최대 몇 분이 소요되는 BTC 거래보다 훨씬 빠르다.
- 낮은 거래 수수료: BTC 거래 시 지불해야 하는 평균 거래 수수료와 비교했을 때 FYD코인 거래 수수료는 무시해도 될 만큼 저렴하다.
- 패시브 인컴: FYD코인을 예치해 10%-15% 패시브 인컴을 얻거나 서버에 마스터노드를 운영해 15% 수익을 얻을 수 있다.
- 트레이드: FYD코인은 비트코인으로 거래할 수 있는 중견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왜 FYDme를 사용해야 할까?
FYDme는 FYD 생태계의 첫 번째 실사례다. 프리랜서와 잠재 고객을 연결하는 온라인 시장으로 FYDme의 궁극적인 목표는 블록체인 기술, 탈중앙형 어플리케이션, 디지털 화폐를 기반으로 온라인 프리랜서 시장의 운영 방식을 재정립하는 데 있다.
FYDme는 FYD의 자동화된 트레저리 펀드의 지원을 받으며 웹 디자이너, 회계사, 컨설턴트, 프로그래머, 애니메이터, 작가, 온라인 콘텐츠 제작자 등 다양한 프리랜서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프리랜서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연결되고 고객들과 무신뢰 방식으로 일을 진행한다.
FYDme: 공정하고 중립적인 플랫폼
기존 프리랜서 시장에서의 분쟁은 프리랜서에게 골칫덩어리였다. FYDme에서는 분쟁 시 중개인의 편파적인 판단이나 어떠한 여지도 발생하지 않는다.
중앙형(기존) 프리랜서 시장과 FYDme를 구분 짓는 또 다른 점은 프리랜서와 클라이언트가 제 3자에게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고 개인 간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FYDme의 프리랜서는 수입의 100%를 받을 수 있다.
이와 대조적으로 프리랜서와 클라이언트 사이에서 에스크로 서비스 역할만 하는 중앙 집중형 프리랜서 마켓은 보통 20% 또는 그 이상의 높은 플랫폼 수수료를 부과한다.
결론
FYDme 베타 출시는 시기적으로 FYD 커뮤니티의 새로운 발전을 촉진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작성일 기준으로 FYD스왑과 긱 기능이 준비 중이므로 플랫폼을 360도로 파악하려면 좀 더 기다려야 한다.
이말인 즉 슨 신규 사용자가 쉽게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고 FYD 주소를 만들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제작했다.
더 나아가 오직 이메일 주소로 암호화폐 (FYD)를 주고받는 점은 신규 사용자조차 플랫폼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또 다른 장점이다. 마지막으로 베타 출시를 통해 사용자들은 비교적 낮은 잔액으로 FYD를 예치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패시브 인컴을 얻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와 업데이트 사항은 다음에서 확인할 수 있다.: FYDme 공식 웹사이트 | FYD코인 공식 웹사이트 | FYD코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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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