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30억 달러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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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지난 24시간 동안 30억 달러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증발했다.

  • 최근 강세장이 시작한 이래로 암호화폐 자산군에서 발생한 급격한 가격하락이다.

  • 급격한 가격 변동성은 이 자산군의 심한 변동성을 상기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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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전체가 오랜만에 깊은 적자를 보게 되면서 암호화폐 강세장의 환호가 끝을 향해 가는 것처럼 보인다. 

암호화폐 가격은 전반적으로 급락했고 이더리움은 20% 가까이 하락했다. 한편, 비트코인은 약 15%, 다른 알트코인은 더 큰 하락을 맞았다.

암호화폐 파생상품 데이터 분석 플랫폼, 바이비트(Bybt)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전체 가상화폐 시장에서 28억 7천만 달러가량이 증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17억 7천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과 6억 2,950만 달러에 달하는 이더리움이 포함된 수치이다.

바이비트 청산 데이터 | 출처: 바이비트

주요 청산은 바이낸스(Binance), 후오비(Huobi), 비트맥스(BitMEX)에서 발생했다. 가장 큰 단일 청산은 비트맥스의 비트코인으로 트레이더는 872만 달러의 엄청난 손실을 보았다.

최고점을 찍은 걸까?

비트코인이 2017년에 세운 전고점 기록을 깬 후, 하락세의 기미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최근 암호화폐 강세장이 시작된 이후 최초로 발생한 +15% 하락이다.

비트코인은 매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가격에 도달했다. 다시 말해, 시장은 적정한 수준의 가격을 형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비트코인이 과거 전고점을 두 배 이상 뛰어넘었기 때문에, 하락은 예견된 일이었다. 자산이 지속 하락할지, 지지선을 찾을지, 혹은 다시 반등해 새로운 가격에 도달할지 많은 투자자는 여전히 불확실성에 휩싸여있다.  

암호화폐 전망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일부 소규모 투자자는 ‘시세 조작’이 최근 가격 상승의 원인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본질적으로 변동성이 심한 자산으로, 지금까지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기도 했다.

짧은 시간 전반적으로 급격하게 성장함에 따라, 투기꾼들이 이익을 챙기려는 가격 변동성은 당연한 것처럼 보인다.  

이더리움도 큰 타격을 받았다. 비트코인 전체 금전 손실의 35%에 불과하지만, 이는 시가 총액의 5분의 1을 차지한다.

수년간 경험을 쌓아온 투자자들은 암호화폐가 주류로 옮겨갈 때까지 산업 전반에 걸쳐 상당한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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