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동안 엠브로서스(Ambrosus) 생태계에 5,500만 개에 가까운 AMB가 예치되었고 참여자들은 간단한 클릭과 연결 메커니즘을 통해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사물인터넷(IoT)과 공급망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엠브로서스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아카디아 스테이킹(Arcadia Staking)‘ 서비스를 출시했다.
아카디아는 암호화폐 단계 개발 중심에 엠브로서스를 도입해 디파이 접근성을 높이고 글로벌 채택을 촉진했다. 이 새로운 서비스는 기술적 장벽을 낮추고 노드 설치 없이 간단한 클릭과 매커니즘 연결만으로 암호화폐 지지자들이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게 만들었다.
스테이킹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최소 투자액은 1000 AMB로 설정되었다. 참여자들은 보안과 효율성에 이바지함으로써 네트워크를 보장하는 동시에 최대 35%의 연 수익률(APY)을 기대할 수 있다.
“새로운 스테이킹 플랫폼을 출시하게 되어 기쁩니다. 단순하고 자동화된 온-오프보딩 메커니즘은 AMB-NET 네트워크의 보안을 강화할 것입니다.”라고 엠브로서스의 CTO 이고르 스탠닉(Igor Stadnyk)이 말했다. “동시에 마스터노드의 거대한 네트워크와 특히 그 뒤를 지키는 커뮤니티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카디아 스테이킹은 우리의 훌륭한 결과물이며 더 많은 사람이 네트워크를 강화에 참여하고 보상받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엠브로서스의 비즈니스 개발 책임자 세르지 그레이고리브(Sergii Grygoriev)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카디아 스테이킹의 출시는 성숙한 디파이 스테이킹 생태계의 중요한 결과물이며 우리 파트너와 사용자를 위해 엠브로서스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차별화된 스테이킹 예치금은 개인 암호화폐 보유자뿐만 아니라 기관 투자자까지 우리 커뮤니티의 참여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엠브로서스 생태계
엠브로서스 네트워크는 IoT 데이터 트랜잭션과 공급망 관리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기반 생태계다. 엠브로서스는 특히 음식과 의약품 공급망을 강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사실상 복잡한 모든 공급망에 적용될 수 있다.
엠브로서스 플랫폼은 공급망 과정을 디지털화하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IoT 기기 및 IT 시스템과 손쉽게 통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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