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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변동성지수, 사상 최저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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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Sora Kwon

06일 10월 2020년 23: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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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트코인 변동성지수에 따르면 30일 변동성(거래량)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 보통 높은 거래량은 낮은 거래량으로 이어지지만, 이러한 추세를 반드시 따르는 것은 아니다.
  • 시장 분석가 윌리 우는 앞으로 비트코인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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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표준편차가 0.85%에 그치면서 30일 변동성(거래량)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가격이 안정화됐던 기간은 2013년 1월부터 2016년 4월로 이는 1년(혹은 2년) 동안 1,000%에 가까운 전례 없는 수익을 가져다주었던 시기 바로 직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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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하자면 변동성이란  특정 기간에 조사된 거래 가격의 변동 정도이다. 대부분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기존자산보다 높은 변동성을 가지고 있다고 알고있다.

반면, 거래소 정보 사이트 ‘바이비트코인 월드와이드(Buy Bitcoin Worldwide)’ 에 따르면 100년 역사를 지닌 안전자산 금 헷지(분산) 투자도 평균 수익률이 1.2%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조사기간이 30일이었는지 확실하지 않다.

bitcoin volatility index
The 30-day bitcoin volatility index tanks to new low | Source: buybitcoinworldwide.com

위 차트와 같이 낮은 변동성은 보통 높은 변동성으로 이어지지만, 매번 같은 흐름을 보이는 건 아니다.

상승장을 뒷받침하는 근거

아무도 다가올 비트코인 상승장에 대한 윌리 우의 예측을 막을 수는 없었다. 암호화폐 시장 분석가로 잘 알려진 윌리 우는 “가격을 맞추는 것이아니라 분석 모델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하며 팔지 않고 버티는 힘(hodling pressure)이 결국 비트코인 곰(매도자)의 항복을 이끌어 낸다는 새로운 이론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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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크립토(BeInCrypto) 올해 초 낮은 변동성 현상을 보도하면서 뒤이은 가격 대학살에 주목했다. 치명적인 폭락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고 언급했다.

변동폭 감소는 투자자들이 매수세를 늘리면서 현물시장의 바닥을 다지고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이는 하락세를 멈추고 변동성을 줄인다는 말과 같다. (저가 매집)

결과적으로 비트코인은 기록적인 기간 동안 1만 달러 이상을 유지했다. 암호화폐 낙관론자들은 이것이 상승장 직전에 오는 강한 매수세와 고요일 가능성을 내비쳤다 .

윌리 우 역시 현재가 암호화폐 고래들이 투자하기 완벽한 시기라고 언급했다.

@michael_saylor는 상승장을 기대하면서 4억2천5백만 달러의 코인을 구매했다.

지난 8월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의 회장 세일러(Saylor)는 비트코인에 전례 없는 대규모 투자를 진행했다. 그는 상승장이 시작되면 금의 미약한 상승은 비트코인과는 비교 불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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