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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요충지 싱가포르, 정부제제 들어간다. 업비트, 빗썸 싱가포르 법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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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Amy Kang

암호 화폐의 요충지 싱가포르, 정부 제제 나선다, 싱가포르 법인 둔 업비트, 빗썸은?

28일, 블룸버그의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 당국은 암호 화폐 관련 법인 ‘지급서비스법(Payment Service Act, PSA) 당일 발효했다. 해당 법은 암호 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기업, 특히 암호 화폐 거래소들에 적용될 예정이며, 라이선스를 발급받지 못한 기업들은 사업을 지속해나갈 수 없다고도 전했다. 이를 발효한 싱가포르 통화청(MAS)는 전면적으로 PSA감독권을 가지고, 자국 및 해외기업들에도 라이선스 발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당국에 발표에 따르면 규제를 추가해 암호 화폐 사업의 불투명성을 해소하자는 좋은 취지로 진행했다고 전했다. 관련 기업들은 약 6개월 안으로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한다고 전했다. 싱가포르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사업의 요충지로 떠오르면서, 이런 PSA의 도입은 2019년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가이드라인 발표 후 가장 부합한 제도라고 평가 받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특금법 개정안 외에는 명확한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제도를 갖추고 있지 않은 한국 정부는 이러한 주변국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세계적인 거래소로 자리잡은 업비트와 빗썸은 각각 업비트 싱가포르, 빗썸 싱가포르를 설립해, 업비트는 카카오의 암호화폐로 알려져 있는 클레이(KLAY)를 업비트 싱가포르에 상장시켜 많은 주목을 받았고, 네이버 계열사인 라인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박스(BitBox)를 싱가포르에 설립했다. 이에 업계는 과연 이 모든 한국의 싱가포르 법인들이 6개월 내에 제도에 걸맞는 방안을 마련해, 라이선스를 정식 취득 할수 있을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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