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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페이프로토콜 ‘다날’, 일본 시장 전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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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Amy Kang
세계적으로 다날페이(DanalPay)로 알려진, 한국의 페이프로토콜 다날이 본격적으로 일본 진출에 나선다. 27일에 보도된, 다날 재팬, 스탠다드 캐피탈등의 언급에 따르면, 양사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결제시스템 개발 협력을 위해서 파트너쉽을 체결 했으며, 다날의 일본 법인은 결제시스템 개발과 인프라를 제공, 스탠다드 캐피탈은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 다날은 2007년부터 세계최초로 휴대폰결제를 상용화 시킨 기업으로서, 최근 블록체인 업계에도 진출해, 세계적인 페이프로토콜을 만들기위해서 힘쓰고 있다. 스탠다드 캐피탈은 지난해 유행했던 STO와 관련된 시큐리티 토큰 스탠다드 프로토콜(STSP)을 공개하고, 후오비 인도네시아와 Virgo등 현지 파트너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지속적으로 협업중에 있다. 2020년, 바이낸스의 한국 진출 및 일본시장 재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아시아중에서도 일본시장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바이낸스는 지난 17일, 바이낸스는 다시 한번 야후 재팬의 운영사 Z홀딩스가 운영하는 Z코퍼레이션의 거래소 타오타오(TaoTao)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맺고, 일본시장을 진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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