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키요사키(Robert Kiyosaki)는 유망한 신규 자산을 선택했다. 바로 참치 통조림이다.
저자는 소셜 네트워크에서 지지를 얻고 있는 논문의 지지자 중 한 명이다. 논문의 요점은 전 세계가 심각한 식량 부족 시기에 접어들 것이라는 것이다.
키요사키는 월요일에 올린 트윗을 통해 “최고의 투자자산은 참치 통조림입니다. 인플레이션은 곧 폭발할 것입니다. 가장 좋은 투자처는 참치와 콩 통조림입니다. 금, 은, 비트코인은 먹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참치 통조림과 콩은 먹을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입니다. 문제는 배고픔입니다. 해결책에 투자하고 몸조심하세요.”라고 말했다.
최근 저자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공개된 국제통화기금(IMF)의 말을 인용했다. 해당 기관은 전세계가 2차 세계대전(1939-1945) 이후 가장 큰 경제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식량 비축
키요사키는 그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식량을 비축하라고 충고했다. 또한, 그는 “희망이 없는 지도자들은 절망적인 일을 벌일 것입니다. 세계 대전이 일어날까요? 신이시여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세요. 금, 은, 비트코인, 식량, 무기, 탄약을 비축하세요.’
로버트 키요사키와 비트코인
로버트 키요사키는 2018년부터 비트코인을 언급했다. 같은 해 8월 그는 비트코인을 대중화폐라고 부르며 달러를 일종의 사기 혹은 가짜라고 말했다.
“저는 [비트코인]을 좋게 생각합니다. 저는 오늘 세 가지 종류의 돈에 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하나는 신들의 돈, 즉 금과 은입니다. 바퀴벌레가 멸종할 때까지 존재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정부의 돈, 달러, 유로…법정화폐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이버 화폐인 대중들의 돈입니다. 미국 달러는 사기입니다. 저는 우리가 달러의 종말을 목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제가 말하고 싶은 내용입니다.
기요사키는 비트코인 가격이 3만 7,000달러였던 2021년 당시 2만 7,000달러까지 떨어지면 매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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