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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를 반기는 머스크, ‘파산은 일어나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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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Jisoo Kim

요약

  • 일론 머스크는 경기 침체에 대해 "좋은 일"로 보며 환영하고 있다.
  • 머스크에 따르면 "일부 파산은 일어날 필요가 있다"고 한다.
  • 그는 또한 "가치 파괴자"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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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사업가인 일론 머스크는 경기 침체가 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를 “좋은 일”로 보고 있다. 

세계 최고 부자인 그는 28일 트위터를 통해 “일부 파산은 일어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며 경제적 고통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경기 침체가 임박했다고 믿느냐는 질문에 머스크는 다소 파격적인 지혜를 제시했다. 테슬라 CEO이자 스페이스X의 설립자인 그는 불황이 실제로 선을 위한 힘이라는 놀라운 입장을 취했다.

머스크는 “불황이 오고 있다는 것은 맞는 말이다”며 “그러나 이는 사실 좋은 일이다”고 말했다. “너무 오랫동안 바보들에게 돈을 퍼붓고 있다. 일부 파산은 일어날 필요가 있다. 또한 모든 코로나19 재택명령은 사람들을 속여 실제로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현타가 온 것이다!”

머스크의 생각으로는 코로나팬데믹 위기 동안 정부의 지시를 따르고 집에 머물렀던 게으름뱅이들은 그들이 일하는 회사가 파산하는 회사가 아니라면 더 가혹한 경제 환경에서 조금 더 열심히 일해야 할 것이다.

머스크, 장기 불황 예고

머스크는 미국의 경기 침체가 임박했다고 믿는 유일한 논객은 아니다. 암호화폐 VC 기업 노스아일랜드의 글렌 허친스는 미국 경제가 2023년에 마이너스 성장을 경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르면 올해 안에 경기가 하강 국면으로 접어들 조짐이 보이기 때문에 허친의 예측은 아직 낙관적일 수 있다.

일부 경기 위축이 불가피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지만, 머스크는 그 여파가 궁극적으로 최선일 것이라고 믿고 있다.

머스크는 다가오는 마이너스 성장 기간이 12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불황의 뻣뻣한 빗자루가 “죽어야 할 필요가 있는” 모든 쓰레기같은 “부정적 현금 흐름” 기업들을 쓸어버릴 수 있게 되어 “자원 소비를 멈추게 할 것이다”고 그는 트위터에 남겼다. 

테슬라는 2003년에 설립되었으며 머스크는 2008년에 테슬라의 최고 경영자(CEO)가 되었다. 2019년 테슬라는 수년 간의 부정적인 현금 흐름 이후 첫 연간 이익을 기록했다.

머스크의 회사들은 납세자들의 지원과 보조금에서 수십억 달러를 받았다. 자기 손 안에 모든 공금을 거머쥔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는 이제 불경기에 견딜 수 있는 개인으로 서 있다. 그의 성공을 도왔던 많은 납세자들은 그같은 면책특권을 얻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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