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관리 회사 비트와이즈 는 “비트코인 스탠다드 코퍼레이션 ETF”라는 새로운 ETF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또한, 비벡 라마스와미가 공동 설립한 자산 관리 회사 스트라이브도 비트코인 본드 ETF라는 새로운 ETF를 신청했습니다.
상장 기업의 비트코인 보유,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
12월 27일, 자산 관리 회사 비트와이즈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스탠다드 코퍼레이션 ETF”라는 새로운 등록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 펀드는 기업의 재무 준비금으로 상당한 양의 비트코인을 보유한 회사에 투자할 것입니다.
SEC에 제출된 신청서에 따르면, 비트와이즈는 비트와이즈 인덱스 서비스로 불리는 인덱스를 관리하고 소유할 것입니다. 새로운 ETF는 이 인덱스에 포함된 회사의 증권에 투자할 것입니다.
비트와이즈는 인덱스를 구성하는 회사에 대한 특정 기준도 설정했습니다. 이 회사들이 최소 1,000 비트코인을 보유해야 하는 것 외에도, 비트와이즈는 다음과 같은 재무 조건을 고려합니다:
- 최소 시가총액 1억 달러.
- 일일 평균 유동성 최소 100만 달러.
- 공개 거래 가능한 유동 주식 비율 10% 미만.
비트와이즈의 이 움직임은 기업들 사이에서 비트코인 재무 운영의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비트코인 보유 트래킹 사이트인 비트코인 트레저리스(BitcoinTreasuries)의 데이터에 따르면, 상장 기업은 현재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모든 기관의 49% (149개 중 73개)를 차지합니다. 또한, 지난 두 달 동안 상장 기업이 보유한 BTC의 양은 60% 증가했습니다. 현재 이 기업들은 총 58만7687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기관이 보유한 비트코인의 20%를 차지합니다.
최근 암호화폐와 관련 없는 많은 회사들도 비트코인 축적 경쟁에 참여했습니다. 예를 들어, 럼블, 아닉사 바이오사이언스, 인터랙티브 스트렝스, 호스 테라퓨틱스, 나노 랩스, 솔리디온 테크놀로지, 코스모스 헬스와 같은 회사들이 비트코인 구매를 발표했습니다. 이 회사들의 주가는 발표 후 즉시 상승했습니다.
“BTC 재무 운영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 네이트 제라시, ETF 스토어 사장 언급했습니다.
또한, 비벡 라마스와미가 공동 설립한 자산 관리 회사 스트라이브는 비트코인 본드 ETF를 신청했습니다. 이 ETF는 스트라이브가 예측하는 대로 비트코인 구매에 대부분 또는 전부를 할당할 회사가 발행한 전환 사채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이를 “비트코인 본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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