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공동 창립자가 또 다른 주요 비트코인 인수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는 최근 회사가 나스닥-100 지수에 포함된 후의 일로, 기술 및 금융 부문에서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입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인수 주목
12월 15일, 세일러는 자신의 엑스(X, 옛 트위터)에 세일러트래커 차트 이미지를 올리며, 빠져있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세일러의 이런 화법은 전통적으로 그가 추가 비트코인 매수를 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지난 5주 동안, 세일러는 SNS에서 비트코인 구매에 대한 미묘한 힌트를 남겼습니다 이후 다음 월요일에 대규모 인수에 대한 공식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 보유량을 17만1000 BTC 이상으로 확장하며 150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습니다.
새로운 인수가 확인되면, 이는 12월 13일 나스닥100 지수에 포함된 이후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첫 비트코인 구매가 될 것입니다. 분석가들은 이 포함이 회사의 S&P 500 진입의 잠재적 전조로 보고 있습니다. S&P 500은 미국에서 가장 큰 500개 기업의 성과를 추적합니다.
코인데스크의 제임스 반 스트라텐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S&P 500에 진입하기 위한 유일한 남은 기준은 지난 4분기 동안의 긍정적인 수익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론적으로, 2025년 1분기에 FASB가 시행되고 그때 BTC 가격이 12만 달러에 달한다면 MSTR은 BTC 보유량이 증가하지 않는 상태에서도 250억달러의 순이익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MSTR은 2025년 2분기 초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 반 스트라텐이 예측했습니다.
마라톤디지털, 나스닥 100 진입 목표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입지를 다지는 동안, 마라톤 디지털 홀딩스는 이를 따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일러는 마라톤을 다음으로 비트코인 중심의 회사로 나스닥100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12월 14일 게시물에서 그는 마라톤 CEO 프레드 티엘의 축하 메시지에 응답하며 회사의 상승 궤도에 대한 확신을 표현했습니다.
“고마워요, 프레드. 저는 MARA가 다음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 세일러가 말했습니다.
마라톤은 여전히 100억 달러 미만의 현재 시가총액으로 어려운 길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포함되기 전에 달성한 수치에 비해 훨씬 낮습니다. 그러나 마라톤은 비트코인 전략을 공격적으로 확장했습니다. 이번 달에 10억 달러 이상을 지출하여 보유량을 4만435 BTC로 늘렸으며, 현재 약 39억 달러로 평가됩니다.
한편, 이번 인수는 마라톤의 두 번째로 큰 기업 비트코인 보유자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합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에 이어서입니다. 회사가 비트코인 포트폴리오를 확장함에 따라 기관 암호화폐 투자 환경에서 중요한 경쟁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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