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객들에게 자산으로서의 NFT가 가지는 중요성을 교육하겠다는 취지로 세계 최초로 대체 불가능 토큰 (NFT) 박물관이 시애틀에 문을 열었다.
1월에 개관한 이래로 이 박물관은 예술가, 크리에이터 그리고 소유자들이 새로운 관객들에게 디지털 예술을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실제로 느린 속도로 이러한 종류의 예술을 볼 수 있을 때의 영향력을 깨달았다”라고 박물관의 공동 설립자인 제니퍼 웡은 말했다. 웡은 시청자들이 아무 생각없이 스크롤하는 대신 “모든 디테일을 직접 면밀하게 살펴본다”고 말했다.
예술품 전시를 위한 물리적 환경을 제공해주는 NFT 박물관
NFT 박물관은 NFT 예술가와 수집가들이 작품을 전시하고 미술 애호가들 또한 자신의 호기심을 만족시킬 수 있는 물리적 환경을 제공한다.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역 디지털 예술가인 막심 서가이는 플랫폼의 참신함을 반기며 NFT를 물리적으로 인쇄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도 판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전에는 디지털 예술작품이나 실물 예술작품을 만들면 누가 그 작품을 볼 수 있는지, 어떻게 소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제약이 많았다”고 서가이는 말했다.
인상적인 이벤트 라인업 외에도 시애틀 NFT 박물관은 방문객들에게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세계에서 블록체인 기술과 NFT의 중요성에 대해 교육한다.
탈중앙화 자치 기구(DAO) 내부 업무에 대한 속성 강좌와 노코드 디지털 아트 창작을 포함한 일련의 교육 워크숍 또한 예정되어 있다.
시애틀 NFT 박물관은 지역 인재들의 전시를 특징으로 하며 인상적인 이벤트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 박물관은 최근 기후 변화 전시회를 열었으며 개인 세션을 예약할 수 있는 옵션과 함께 입장당 15달러를 받는다.
“이 박물관의 교육적인 부분은 무척 중요하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에게 NFT의 가치를 보여주고 NFT의 유용성에 대해 그 내면을 살짝 들여다 보도록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고 박물관의 공동 설립자인 피터 해밀턴이 밝혔다.
NFT 상용화는 2021년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올해 1분기 거래량이 줄면서 냉각 국면에 들어섰다.
하지만 최초의 NFT ATM인 네온과 시애틀의 NFT 박물관과 같은 특징들은 디지털 아트를 위한 또 다른 강세장으로 연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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