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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 블록체인 기반 앱, 베이징통(北京通) 500만 다운로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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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Jessica Lloyd
“블록체인+(区块链+)” 프로젝트를 발표한 지 3달여가 지난 지금, 중국 정부는 굉장히 빠르게 블록체인 기술을 각 산업 곳곳에 활용하고 적용하기 위해 굉장히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BeijingTong App 2.0 중국 중앙 정부의 기관중 하나인, 베이징 경제정보통신국에서 개발한 베이징통(北京通)APP이 최근 500만 이상의 다운로드 기록을 달성하며 지난 12월 말 베이징통2.0 버전을 내놓았다. 그리고, 해당 기관의 보고에 따르면, 2021년까지 지속적으로 개발해 3.0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통이 블록체인으로 이어지는 관공서의 수가 1000개를 넘어섰으며, 정부 60개 부문의 관공서가 베이징통 모바일앱을 통해서 블록체인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전했다. 베이징통 APP 2.0버전을 통해 시민들은 본인인증, 인증업무, 검색, 납부, 예약, 소송 및 통신등 총 7개 종류의 실질적인 기능들이 구비되어 있어, 로그인 한번으로 베이징시 정부와 관련된 기관 업무 650종 이상의 공공서비스를 사용할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속적인 개발 및 연구를 통해서 최종적으로는 “영증명( 서류증명이 필요없는, 零证明)”도시를 만드는 게 목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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