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임대: 임대인을 위한 앱의 새로운 기능 덕분에 세입자들은 임대료를 암호화폐로 지불할 수 있게 되었다.
리블리(Livly)라고 불리는 새로운 앱은 사용자에게 일련의 암호화폐로 임대료를 지불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앱은 초기 아파트 커뮤니티를 위한 주민 체험 플랫폼으로 개발됐다. 앱을 개발한 회사는 초기 웹3 채택 기업이며, 그들은 아파트 생활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리블리는 특히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등 임대료 지불을 위한 암호화폐를 수용함으로써, 마찰이 없는 부동산 기술과 최신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했다. 이를 통해, 보다 유연하고 사용하기 쉬운 임대료 지불 옵션에 대한 주민들의 증가하는 수요를 해소할 예정이다.
해당 앱을 통해 여전히 임대주에게 미 달러로 지불이 가능하다. 이들은 “신뢰성과 보안을 극대화하기 위해 널리 인정받는 암호화폐 거래소 플랫폼과의 파트너십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암호화폐 임대: 임대인이 이 옵션을 사용할 것인가?
리블리 창업자 알렉스 사모일로비치(Alex Samoylovich)는 “암호화폐를 보유한 주민들에게 자신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청구서를 결제할 수 있는 추가 옵션을 제공하고 싶다”며, “항상 주민 편의를 높이고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블리의 CEO 브라이언 더간(Brian Duggan)은 “리블리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현대 기술을 사용하여 아파트 공동체의 요구를 충족하고 충족시킬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이다. 리블리는 항상 혁신적인 프로텍트의 선두에 있었다. 전국적으로 주민을 위해 암호화폐를 받아들이는 최초의 주민 모바일 앱이 된 것이 당연한 일이다”고 밝혔다.
리블리는 임대인이 암호화폐로 임대료를 요구할 수 있는 또 다른 앱에 뛰어들 예정이다. 매니지고(ManageGo) 온라인 플랫폼은 건물 관리자 또는 집주인과 세입자 간의 가교 역할을 한다. 세입자들은 해당 앱을 사용하여 임대료를 온라인으로 지불할 수 있다. 따라서 암호 화폐를 받아들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단계로 보여진다. 해당 앱에서는 비트코인, 라이트코인 또는 이더리움을 사용할 수 있다.
매니지고(ManageGo)는 코인베이스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사용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사용자는 실시간 환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임대인과 임차인은 정확한 환전을 진행할 수 있다.
임대 통계
현재 미국인의 35%가 자신들이 살고 있는 곳을 임대하고 있으며, 약 4,410만 가구가 임대 주택에 살고 있다. 그러나 전체 주택의 10.5%가 공석이다. 임대인은 주택 소유자가 주택 담보 대출금을 내는 것에 비해 임대료 지불이 밀릴 가능성이 89.9%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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