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무이한 블록체인 규제자유 특구 지역인 부산시와 세계적인 한국기반 거래소인 빗썸이 블록체인 특구 프로젝트를 위해 손을 잡는다.
지난 1월 9일 빗썸은 기타 암호 화폐 거래소와 기업들이 뭉친 컨소시엄과 함께 부산시에 약 1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기업 투자 현황을 전반적으로 이끄는 것은 빗썸의 자회사로 알려진 GCX얼라이언스로 알려졌다.
그리고 14일, 보도된 바에 따르면, 부산시는 규제자유 특구로 선정된 지 2년 차를 맞아, 사업확대와 블록체인 산업화에 집중하기로 했으며, ‘부산 블록체인 산업화 육성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본 프로젝트에 중점사업인 ‘블록체인 산업화’ 사업은 6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본 시범사업 진행 경과에 따르면 2020년 2월, 본 부산시 블록체인 산업화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체 들과 기관은 서로 사업협약을 체결하기로 되어있어, 정부와 민간기업의 블록체인 산업화에서 얼마나 가까운 협업
관계를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빗썸은, 지난해 말 부터 사건 사고가 끊이고 있지 않아, 부산시와의 협업관계가 끝까지 이루어질수 있을지 업계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국세청의 세금납부와, BXA사건의 집단 소송까지 처리해야 할 사항들이 많아, 사업을 더 확장시키기전, 빗썸내부의 문제 먼저 해결하는게 합당하지 않은지 의문이 생기고 있다.
- 물류, 관광, 공공안전, 금융 특규사업 실증
- 특구사업과 국가 시범 사업 연계
- 산업발전 기반 구축
- 전문인력 양성
- 규제와 제도 정비
- 블록체인 기술인식 제고
![빗썸 시범사업 진행경과](https://kr.beincrypto.com/wp-content/uploads/2020/01/bithumb-plans-300x175.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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