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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중앙은행, 비트코인을 준비통화로 보유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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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Jisoo Kim

요약

  • 스위스 중앙은행은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을 보유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중앙은행은 비트코인이 아직 준비통화에 요구되는 기준을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 스위스가 블록체인 기반 금융자산의 세계 최대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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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요르단(Thomas Jordan) 의장의 발언에 따르면, 스위스 중앙은행은 비트코인을 보유할 수 있는 용이함에도 불구하고 대차대조표에 포함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요르단 의장은 스위스 국립은행 연차총회에서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것은 우리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한 투자상품을 직접 매수할 수도 있으며,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대차대조표에 비트코인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확신할 시에 기술적, 운용적 조건을 비교적 빨리 준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요르단 의장은 중앙은행이 비트코인이 준비통화에 요구되는 기준을 아직 달성하지 못했다고 믿는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러한 이유로 요르단 의장은 중앙은행이 여전히 대차대조표에 암호화폐를 포함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위스, 암호화폐 자산 동결

한편 스위스는 지난 3월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서방의 러시아 제재의 일환으로 제재 대상인 러시아인이 보유한 모든 암호화폐 자산을 동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스위스는 전통적인 금융권 외에도 블록체인 기반 금융자산의 중심지로 세계 최대 규모로 자리 잡았다. 스위스 재무부의 한 고위 관리자는 이 조치가 발전하는 암호화폐 산업의 “통합성”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디지털 자산의 분산된 특징에 기초하여, 해당 관계자는 그들의 노력이 원했던 것보다 더 제한적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이 관계자는 “만약 누군가 암호화폐 키를 직접 쥐고 있다면, 그들이 어디에 있든 식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들이 펀드, 거래소 등과 같은 암호화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우 이러한 서비스 지점을 공략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스위스, 결합 ETP 최초 출시

지난달, 금과 비트코인을 결합한 첫 거래소 거래상품(ETP)이 식스스위스 거래소에 첫 선을 보였다.

찰리 모리스 바이트트리 자산운용 최고 투자책임자는 유럽 대륙 전역에서 이미 금 ETP와 스폿 비트코인 ETP가 독립적으로 사용 가능했던 반면, 바이트트리 자산운용의 21주 바이트트리 볼드 인덱스 ETP는 “신구 금융 세계 중 최고의 것”을 하나로 묶은 첫 번째 ETP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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