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TRA가 공식적으로 기관급 레이어 1 블록체인을 메인넷에 출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는 현실세계 자산(RWA)을 온체인으로 가져올 수 있게 됩니다.
이 출시로 네트워크의 네이티브 OM 토큰이 ERC-20에서 MANTRA 체인 메인넷으로 이동하며, 향후 RWA 드롭에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만트라 메인넷 출시…OM 스테이킹 가능
MANTRA는 2024년 여러가지 호재들을 맞았습니다. 25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으며, OM 토큰도 연중 높은 성장을 보였습니다.
OM 토큰은 MANTRA의 RWA 생태계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 메인넷 출시로 이제 사용자들은 OM을 스테이킹하여 네트워크를 보호하고 온체인 스테이킹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메인넷을 공개하고 RWA의 미래를 함께 구축하고자 하는 산업, 파트너, 프로젝트들을 공식적으로 환영합니다.”라고 MANTRA의 CEO 존 패트릭 멀린이 BeInCrypto와 공유한 보도자료에서 말했습니다.
그러나 수요일에 메인넷이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OM 토큰은 대체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지난 24시간 동안 0.51% 하락하여 현재 1.40 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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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RWA 토큰화 산업은 올해 크게 확장되었습니다. RWA 토큰은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약 0.33%를 차지하며 시가총액은 약 775억 달러입니다.
MANTRA는 이 분야에서 가장 큰 플레이어로, 시가총액이 12억 달러에 달하며 ONDO가 바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한편, 다양한 산업의 기관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현실세계 자산의 토큰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산 관리 규모가 1.5조 달러인 런던 기반의 연금 및 투자 관리 회사인 Legal & General이 RWA 생태계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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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L&G는 이미 토큰화된 채권, 머니마켓 펀드 및 기타 금융 수단을 탐색하기 시작한 Ripple Labs와 같은 회사에 합류하게 됩니다.
미국의 주요 금융 서비스 회사인 State Street도 토큰화된 채권 및 머니마켓 펀드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기관 금융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채택이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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