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의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애플과 앱 스토어 정책이 크립토 기반 앱의 혁신을 막고 있다고 생각한다.
수년간 애플과 앱 스토어 정책이 혁신을 가로막는 주요 장애물이었다는 사실은 그리 놀라운 소식이 아니다.
암스트롱은 슈퍼스트림(Superstream) 팟캐스트의 최근 에피소드에서 앱에 일부 기능을 추가하려 했으나 기업의 혁신을 막는 애플에 의해 중단된 코인베이스 실제 사례를 언급했다.
암스트롱은 “지금까지 애플은 암호화폐에 호의적이지 않았고 실제로 우리가 앱에 추가하고 싶은 수많은 기능을 금지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기 때문에 반독점 문제가 항상 도사리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크립토 호환 기기가 답일까?
또한, 암스트롱은 앱스토어의 미래는 궁극적으로 크립토 투자자들의 요구에 맞춰 하드웨어에 내장된 크립토 호환 기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대신 암스트롱은 자체 운영 시스템에 크립토 기능을 추가하기 위해 애플과 안드로이드에 요구할 것이며 사용자들은 이러한 기능을 통해 핸드폰 만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암스트롱은 하드웨어 암호화폐 지갑을 구축하려는 코인베이스의 계획에 따라 거래소는 이미 렛저(Ledger)와 공동 브랜드를 만들었으나 대분의 사용자는 오직 비트코인을 위한 별도의 지갑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년 암스트롱은 애플의 강경한 정책을 비판했으며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반경쟁적 행위와 애플의 정책을 비교해 코인베이스앱이 디파이 서비스에 접근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코인베이스의 방향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인베이스 앱은 8,900만 회를 기록하며 앱스토어에서 가장 많이 다운된 금융 앱 중 하나가 되었다.
이러한 비판에도 앱은 코인베이스에서 암호화폐를 매수할 때 애플 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비롯해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는 애플 월렛을 통해 코인베이스 카드와 연동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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