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가 지원하는 베이스는 이더리움 레이어-2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으며, 일일 거래량이 600만 건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록은 베이스의 업계 리더십을 공고히 하며, 그 인기와 성장하는 생태계의 강점을 보여줍니다.
베이스는 이더리움 레이어-2 거래의 약 60%를 차지합니다
지난 3일 동안 베이스는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여 매일 600만 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했습니다. 디파이 온체인데이터 사이트 디파이라마(DefiLlama) 데이터에 따르면, 네트워크는 10월 10일 처음으로 620만 건의 거래를 기록했습니다.
이후에도 추세는 계속되어 10월 11일에는 610만 건, 10월 12일에는 609만 건의 거래가 있었습니다.
더 읽어보기: 레이어-2 스케일링 솔루션 입문자 가이드
베이스 거래 활동이 급증하면서 아비트럼, 옵티미즘 등 다른 주요 레이어-2 솔루션들은 상대적인 순위가 밀리게 됐습니다. 인투더블록의 데이터에 따르면 베이스는 이제 모든 L2 거래의 60%를 차지합니다.
이 성장은 초당 70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에 기인합니다. 이는 아비트럼 원이 처리하는 20TPS 미만에 비해 월등히 빠릅니다. 암호화폐 레이어2 데이터 플랫폼 엘투비트(L2Beat)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한편, 거래량 증가는 베이스의 총예치량(TVL) 증가로 이어졌습니다. 디파이라마는 베이스의 TVL이 23억 6000만 달러에 달해 아비트럼의 23억 5000만 달러를 약간 웃돌았다고 보고합니다. 그러나 엘투비트는 아비트럼이 여전히 132억 4000만 달러의 자산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베이스는 75억 4000만 달러라고 지적합니다.
베이스의 리드 개발자 제시 폴락은 이러한 수치 차이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엘투비트와 같은 플랫폼은 네트워크의 모든 자산, 즉 브리지 자산과 네이티브 자산을 포함하여 측정하는 반면, 디파이라마는 디파이 프로토콜에 예치된 가치만을 집중적으로 다룬다고 언급했습니다.
“우리는 AOP(플랫폼의 자산)를 잠재 자본의 척도로, TVL을 생산적 자본의 척도로 생각합니다. 두 가지 모두 다른 것들을 측정하는 데 유용합니다,”라고 폴락이 말했습니다.
베이스의 빠른 성장은 출시 후 1년 이내에 이루어졌습니다. 시장 관찰자들은 이것이 코인베이스와의 긴밀한 통합에 의해 부분적으로 추진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주목할 만한 요소 중 하나는 cbBTC의 도입으로, 이는 디파이 플랫폼에서 비트코인의 접근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이 혁신은 코인베이스의 확립된 시스템이 제공하는 보안과 신뢰성 덕분에 소매 및 기관 사용자 모두를 끌어들였습니다.
더 읽어보기: 레이어 1 대 레이어 2: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또한, 베이스의 확장하는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s) 생태계 — 에어로드롬과 같은 탈중앙화 거래소(DEXs) 및 아베와 같은 대출 프로토콜 —은 그 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사용 사례는 계속해서 사용자들을 플랫폼으로 끌어들이며 경쟁이 치열한 레이어 2 공간에서의 위치를 강화합니다.
비인크립토 웹사이트에 포함된 정보는 선의와 정보 제공의 목적을 위해 게시됩니다. 웹사이트 내 정보를 이용함에 따라 발생하는 책임은 전적으로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아울러, 일부 콘텐츠는 영어판 비인크립토 기사를 AI 번역한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