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ETH)이 악명 높은 플러스토큰 폰지 사기와 연결되어 있어 결국 암호화폐 거래소로 이전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실제로 일부는 이미 암호화폐 거래소로 보내져 현금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수요일 최고가 대비 ETH 가격은 약 4% 하락했습니다. 현재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2400달러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13억 달러 상당의 ETH, 판매 가능성
크립토 리서쳐인 FreeSamourai는 플러스토큰에서 압수된 54만2000 ETH 중 7000ETH가 비트겟, 바이낸스, OKX를 포함한 거래소에 도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플러스토큰 사기는 비트커넥트와 유사한 폰지 구조로, 2018년부터 2019년 사이 중국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폰지 사기는 260만 명의 참여자를 끌어들였습니다. 당국은 결국 이를 해체하고 19만4000 비트코인(BTC)과 83만3000ETH를 포함한 대량의 암호화폐를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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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법원 문서에서는 압수된 자산이 배상금으로 사용될 목적으로 베이징의 지판 기술로 이전되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당시 당국은 거래소에서 BTC를 판매했으며 일부 ETH는 매각되어 나머지 54만2000 ETH가 남았습니다.
8월 초, EmberCN은 이 ETH가 2021년 이후 처음으로 이동한 것을 관찰했습니다.
10월 9일, FreeSamourai는 추적 중인 지갑에서 1만5700 ETH가 이동했지만 아직 거래소에 도달하지 않았다고 보고했습니다. FreeSamourai는 이 이동이 남은 ETH의 판매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다고 예측합니다.
“최근 ETH를 다시 숨기려는 노력을 감안할 때 어제 이동된 1만5700 ETH의 활발한 분배가 54만 ETH 공급 분배의 마지막은 아닐 것입니다.” FreeSamourai가 말했습니다.
대규모 기관의 판매 압력 가능성에 대한 소식은 종종 투자자들의 우려를 촉발합니다. 7월에는 독일 정부가 30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각하고 BTC의 가격이 6만5600달러에서 5만7800달러로 하락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 대법원이 실크로드에서 압수된 6만9370 BTC의 판매를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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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커뮤니티는 13억 달러의 판매 압력이 ETH에 미칠 영향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좋은 것을 가질 수 없는 이유입니다. 플러스토큰에서 13억 달러의 판매 압력이 ETH에 있을 수 있습니다. 미국 정부의 실크로드 판매에서 40억 달러의 판매 압력이 BTC에 있을 수 있습니다. 슬프네요.” 한 암호화폐 투자자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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