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라틴아메리카] 바이낸스, 아르헨티나 VASP 등록…리플, 브라질 확장](https://kr.beincrypto.com/wp-content/uploads/2024/04/BIC_Latin_America-covers-850x478.png)
BeInCrypto의 종합적인 라틴 아메리카 암호화폐 라운드업은 라틴 아메리카의 중요한 뉴스와 트렌드를 제공합니다.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에 기자를 두고 있어 지역의 암호화폐 현장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와 통찰을 다룹니다.
이번 주 라운드업에서는 아르헨티나에서 바이낸스의 VASP 등록, 브라질로의 리플 확장 및 기타 주요 개발 사항을 다룹니다.
바이낸스, 아르헨티나에서 VASP 등록 확보
글로벌 최대 암호화폐 플랫폼 중 하나인 바이낸스는 아르헨티나 국가증권위원회(CNV)에 가상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VASP)로 등록함으로써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습니다. 이 등록은 아르헨티나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규제 프레임워크를 준수하려는 바이낸스의 의지를 강화합니다.
아르헨티나는 인도,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등 주요 관할 구역에서 최근 진전을 이룬 후 바이낸스가 라이선스 또는 규제 등록을 확보한 20번째 국가가 되었습니다. 바이낸스는 이미 두바이, 프랑스, 일본, 엘살바도르 등 주요 시장에서 라이선스를 확보하며 글로벌 발자국을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이 VASP 등록으로 아르헨티나 사용자는 이제 바이낸스의 서비스 및 도구 모음을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통해 완전히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현지 사용자가 암호화폐 생태계에 참여하기 쉽게 하며, 최고 수준의 준수 및 보호를 유지하는 플랫폼의 보안을 제공합니다.
“아르헨티나는 바이낸스에게 중요한 시장입니다. 우리는 현지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업계를 가능한 가장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는 암호화폐 커뮤니티와 일반 사회를 위한 것입니다,”라고 라틴 아메리카 바이낸스의 디렉터 길레르메 나자르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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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르는 또한 질서 있고 안전한 암호화폐 산업의 진화를 위해 선제적 규제가 필수적이라는 바이낸스의 신념을 강조했습니다. 이 규제 돌파구는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준수된 환경을 만들고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발전을 추진하는 바이낸스의 의지를 더욱 입증합니다.
리플, 머케도 비트코인과 파트너십…브라질 확장 나선다
리플은 브라질에서 머케도 비트코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리플 결제를 시작했습니다. 이 협력을 통해 기업들은 리플의 블록체인 기반 결제 솔루션을 사용하여 국경 간 결제를 탐색할 수 있습니다.
라틴 아메리카 최초로 리플의 솔루션을 사용하는 머케도 비트코인은 브라질과 포르투갈 간의 내부 재무를 강화하고 소매 고객을 위한 국제 결제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 고객들은 비거주 계좌를 통해 브라질 레알화로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휴일 없이 24시간 이체가 가능하고 최장 몇 분 이내에 결제가 완료됩니다.
“리플 결제는 암호화폐 기업에게 중요한 기능을 제공하여 운영을 간소화하고 유동성을 최적화하며 실시간 결제 정산을 통해 마진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토큰화된 서비스를 브라질에 제공하는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암호화폐 시장 리더인 머케도 비트코인과 파트너 관계를 맺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라틴 아메리카 리플의 CEO 실비오 페가도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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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결제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최적화된 온보딩, 80개 이상의 결제 시장에 대한 글로벌 접근성과 휴일 없이 24시간 결제 가능한 유동성을 제공합니다. 머케도 비트코인의 은행 부문 책임자인 조던 아부드는 추가로 말했습니다, “이 파트너십은 비트코인 시장이 국제화를 향해 나아가는 또 다른 단계를 밟을 수 있게 해주며, 더 낮은 비용과 더 완벽한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현재 리플 결제는 80개 결제 시장을 커버하며, FX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처리된 거래량은 500억 달러 이상입니다. 현재 이 서비스는 브라질과 포르투갈의 머케도 비트코인 고객에게 제공됩니다.
IMF, 엘살바도르에 공공 부문의 비트코인 노출 제한 촉구
국제통화기금(IMF)은 다시 한번 엘살바도르에 공공 부문의 비트코인 노출을 제한하고 규제 프레임워크의 감독을 강화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2024년에 3%의 GDP 성장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IMF는 암호화폐 변동성에 의해 초래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계속 우려를 표합니다.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이후 IMF는 여러 평가를 실시했으며, 비트코인 가격 변동과 관련된 위험이 여전히 상당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IMF는 초기보다는 더 온건한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여전히 경제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더 엄격한 규제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비트코인 법의 범위를 줄이고, 비트코인 생태계의 규제 프레임워크 및 감독을 강화하며, 공공 부문의 비트코인 노출을 제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라고 로이터 통신을 인용하여 IMF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줄리 코작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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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를 공식 방문 중인 대통령 나이브 부켈레는 비트코인의 강력한 옹호자이지만, 엘살바도르에서의 채택률이 그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는 살바도르인들 사이에서 더 큰 수용을 원하지만, 암호화폐를 채택하는 것은 시민들의 자유 선택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IMF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엘살바도르는 달러 비용 평균화(DCA) 전략을 통해 비트코인을 계속 구매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정부는 약 3억 6097만 달러에 달하는 5892.76 BTC를 축적했습니다.
누뱅크, 암호화폐 거래 수수료 인하 예정
10월 2일, 브라질의 누뱅크 크립토는 앱에서 암호화폐 거래 수수료를 낮추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변경 사항은 10월과 11월에 점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새로운 시스템 하에서 거래 수수료는 고객 거래량에 따라 결정되며 최대 60%까지 감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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