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DEX 에그리게이터이자 유동성 풀인 카이버스왑(KyberSwap)은 빠르고 저렴한 거래의 필요성을 요구하는 목소리에 부응하고자 알비트럼(Arbitur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이어2 스케일링 솔루션인 알비트럼은 이더리움의 보안성을 유지하면서 이더리움 메인 블록체인(레이어1)에서 최대한 많은 연산과 데이터 저장소를 옮겨 거래 수수료를 낮추고 혼잡도 감소를 목표로 삼고 있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카이버스왑 사용자는 보안성을 유지하면서 거의 즉각적인 거래 완료와 트랜잭션 수수료를 낮출 수 있다.
현재 이더리움, 폴리곤, BSC, 아발란체, 팬텀, 크로녹스 네트워크가 도입된 카이버스왑은 거래자들의 수수료와 공정한 거래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7번째로 사이트로 아비트럼(Arbitrum)을 추가한다.
“탈중앙화는 어려움이 수반됩니다. 현재 디파이 생태계는 네트워크 혼잡, 높은 가스 수수료, 슬리피지(slippage)를 겪으면서 원활한 탈중앙화 경제를 가로막는 장벽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체인 거래를 위한 카이버스왑과 알비트럼의 파트너십은 가장 빠르고 저렴하며 원활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도약의 첫걸음입니다. 이러한 혜택은 모든 사용자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카이버 네트워크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 경영자 빅터 트란(Victor Tran)이 말했다.
또한, 카이버스왑은 스와퍼(Swaper), 커브(Curve), 밸런서(Balancer), 스시스왑(Sushiswap)을 포함한 4개의 DEX 프로토콜이 이미 알비트럼과 통합했다.
카이버스왑은 오래된 블루칩 디파이 프로젝트 중 하나로 명성이 자자하다. 카이버스왑 코드베이스는 커뮤니티 개발자가 확인할 수 있도록 깃헙(Github)에 오픈소스로 올라와 있으면서 체인 시큐리티(Chain Security) 같은 외부 감사기관의 검증을 받았다.
또한, 탈중앙형 보험사 언슬래시드 파이낸스(Unslashed Finance)에 따르면 카이버스왑은 2,000만 달러를 취급한다.
알비트럼
옵티미스틱 롤업 기술 종류로 알려진 알비트럼은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레이어2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추가적인 프라이버시 기능을 더하면서 속도와 확장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것은 이더리움 메인 체인 내 스마트 계약과 알비트럼 레이어2 체인 간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이 확장할 수 있게 한다.
대부분의 트랜잭션 처리는 레이어2에서 진행되며 결과는 메인 체인에 기록돼 속도와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킨다.
카이버 네트워크
카이버 네트워크는 디파이를 위한 지속 가능한 유동성 인프라를 제공한다. 카이버는 유동성 허브로서 트레이더에게 최고의 토큰 비율을 제공하기 위해 댑(Dapps), 에그리게이터(Aggregators), 디파이 플랫폼 등 다양한 프로토콜과 소스들의 유동성을 연결한다.
카이버를 통해 누구나 유동성을 공급하고 접근할 수 있으며 개발자들은 토큰 스왑 서비스, 탈중앙형 결제, 금융 댑과 같은 혁신적인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다. 이들은 토큰이 어디서나 사용될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
카이버는 100개가 넘는 통합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출시 이래 수천 명의 사용자가 70억 달러 이상 활발하게 거래하고 있다.
유동성 허브의 가장 최신 프로토콜인 카이버스왑은 트레이더에게 최적의 비율을 제공하고 유동성 공급자의 수익률을 극대화한다.
소셜 미디어에서 알비트럼과 카이버 네트워크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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