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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분산형 신원인증 (DID), 병무청에 도입, 공공기관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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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Jessica Lloyd
꾸준히 연구 및 개발을 이루어왔던 분야인, 디지털 블록체인 기반 분산형 신원인증(DID)를 활용 한 사례가 한국 공공기관에서 처음으로 출시 되었다. 21일, 병무청은 정보보안 기업인 라온시큐어와 함께 공동으로 구축한 블록체인 간편 인증 서비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새로이 구축된 병무청 사이트는 최초로 DID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따로 공인인증서 발급이 필요없이도 로그인 및 신원확인 절차가 가능해졌다. 현재 구글 플레이 및 앱스토어에서도 병무청의 새로운 앱이 다운 가능하며, 본인 인증 확인후, 블록체인 간편인증으로 로그인해, 현역입영 신청 및 대체 복무 신청 등 민원처리가 쉽게 가능하다. 라온시큐어는 작년 4월 부터 블록체인을 이용한 신원인증에 대해서 연구 및 개발을 진행 해왔으며, DID 얼라이언스, 금융결제원과 라온시큐어가 주축이 되고 있는 컨소시업 그룹을 통해서 여러 다른 분야에서도 DID 기술을 사용할 수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해왔고, 올해 1분기에 옴니원 테스트넷을 공개할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현재 DID얼라이언스에는 금융결제원,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농협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삼성카드, 신한카드, KB국민카드, 한국투자증권, NICE평가정보, 마크애니, 플래닛디지털, 신한DS, 삼성SDS, 티모넷, 군인공제회, 라온시큐어 외에 소브린, 시빅, 히타치 등 56개 국내외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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