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티드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17억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를 훔친 혐의를 받는 북한

1분
작성 Jisoo Kim
편집 Jisoo Kim

간략히

  • 북한은 전 세계 거래소 해킹을 통해 17억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를 훔쳤다.
  • 한국 언론들은 북한이 훔친 자산을 장기적으로 보유할 가능성에 대해 보도했다.
  • 도난당한 자금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과 탄도 미사일 개발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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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수년 동안 거래소로부터 17억 달러어치가 넘는 암호화폐를 훔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한국내 언론들이 보도했다. 북한은 세계 여러 지역의 개인들과 회사들을 목표로 해커들을 이용해왔다.

북한이 거래소로부터 2조원 규모의 암호화폐를 해킹했다고 국내 언론들이 보도했다. 보고서는 또한 제재를 많이 받은 북한이 자산을 현금으로 즉시 팔기보다는 이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장기적으로 보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전 세계로 암호화폐를 빼돌리는 북한

북한이 거래소 자금을 빼돌리기 위해 해커를 이용해왔다는 비난은 오래전부터 있었다. 미국은 또한 2021년 10월에 이미 북한이 몇 년 동안 이 일을 해왔다고 지적한 바 있다. 미국은 성명서를 통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미 정부는 이번 몰수 소송에서 북한 해커들이 다른 돈세탁 범죄자들과 공모해 가상자산 거래소 3곳의 가상자산을 빼돌리고 수익금을 세탁한 사실을 밝혀냈다. 

명백한 운영 방식은 해커들이 내부 직원들에게 악성코드가 담긴 이메일을 보내 거래소에서 훔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북한은 또한 한국, 슬로베니아, 인도네시아, 그리고 미국을 포함한 세계 여러 지역의 교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보고서는 또한 그 돈이 북한의 핵 프로그램과 탄도 미사일 개발에 사용되고 있었다고 진술하고 있다.

경제 제재가 가해진 상황에서 북한은 제재를 회피하기 위해 은밀한 전술에 의존해 왔다. 암호화폐는 이러한 노력의 주요 도구 중 하나가 되어 세계의 정부와 지도자들의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미국은 또 과거 북한의 은행 공격 가능성에 대해서도 경고한 바 있어 걱정거리를 늘리고 있다.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는 거래소 해킹 및 도난

암호화폐 도난을 자행하는 국가도 문제이지만, 어쩌면 더욱 걱정스러운 것은 도난과 해킹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상당히 흔한 일이라는 것이다. 시장으로 유입되는 자본의 양이 증가함에 따라 해커들이 이를 노리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DeFi(탈중앙화 금융) 시장은 많은 새로운 프로토콜이 등장했고 일부는 감사되지 않았기 때문에 해커들의 주요 타겟이다. 이 분야의 프로젝트들은 결과적으로 자금의 손실을 막기 위해 감사와 협력 이니셔티브를 두 배로 줄여왔다.

성과가 있는 한 가지 해결책은 버그 보상이다. 버그 보상에서 공격자와 화이트햇 해커(white hat hacker)는 잠재적인 공격 행위를 팀에 선제적으로 알리게 되며 이를 통해 보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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