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투자 부문인 바이낸스 랩은 최근 시즌 7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에 4개의 신흥 알트코인 프로젝트를 영입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웹 3.0 분야의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바이낸스 랩은 광범위한 멘토링과 자원을 제공하지만,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참여가 반드시 바이낸스의 직접적인 투자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이 멘토십은 전문화된 커리큘럼과 바이낸스 생태계 전반의 포괄적인 리소스를 통해 초기 단계의 프로젝트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바이낸스의 멘토링을 받게 될 4가지 프로젝트
선정된 프로젝트 중 스테이킹 자산의 유동성 허브인 아스테루스는 팔로워 수가 6,000명이 채 되지 않는 미미한 X(트위터)임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프로젝트입니다. 디파이라마의 데이터에 따르면, BNB 체인에서 가장 큰 파생상품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한 아스테러스는 총예치량 8,179만 달러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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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블록체인 상호운용성 향상을 목표로 하는 기술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사이클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이는 레이어 1, 레이어 2,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비 EVM을 포함한 다양한 블록체인 레이어와 호환되는 브리지리스 통합 유동성 네트워크를 제공합니다.
싸이클 네트워크는 X에서 약 12만 7천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비교적 탄탄한 SNS 기반을 바탕으로 첫 제품인 피기뱅크로 30만 명의 사용자를 끌어모으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했습니다.
“탈중앙화 메커니즘은 가장 안전한 알고리즘임에도 불구하고 웹3.0에서 요구되는 복잡한 작업으로 인해 널리 채택되지 못했습니다. 이를 깨달은 저희는 공식적으로 용어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체인 추상화 원칙을 위해 노력했습니다.”라고 Cycle Network는 설명합니다.
세 번째 프로젝트인 딜은 바이낸스 랩이 가장 확장성이 뛰어난 데이터 가용성 방안으로 예고한 바 있습니다. 약 41,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딜은 프리 시드 및 창립자 투자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번 라운드는 사토시 벤처스(Find Satoshi Ventures)가 주도했으며, 암호화폐 업계의 저명한 인사들이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딜은 투자 라운드의 가치 평가나 기타 재무 조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겐레이어의 네이티브 탈중앙 금융 프로토콜인 아이겐익스플로러가 목록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러나 이 프로젝트는 팔로워 수가 840명에 불과해 X의 존재감이 가장 적습니다. 실제로 이 프로젝트는 2024년 4월에 X에 데뷔했으며 약 33개의 게시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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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투자자들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이러한 새로운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잠재력이 넘치지만, 위험도 함께 존재합니다. 여기에는 시장 변동성, 보안 문제, 시장 조작 가능성 등이 포함됩니다.
탈중앙 금융 프로토콜의 예비 투자자나 참여자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이러한 벤처의 투기적 성격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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