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에 기반을 둔 탈중앙화 거래소인 제타 마켓이 네이티브 토큰인 ZEX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동시에 플랫폼은 토큰 생성 이벤트(TGE)와 ZEX 공급량의 10%를 커뮤니티에 배포하는 에어드롭을 발표했습니다.
일렉트릭 캐피탈, 점프 캐피탈, 윈터뮤트, 솔라나 벤처스 등의 투자자들이 제타 마켓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ZEX 에어드랍 클레임 시작
오늘부터 2024년 9월 25일 09:45(UTC)까지 ZEX 에어드랍 클레임이 시작됩니다. 이번 에어드랍은 제타의 충성도 높은 사용자에게 보상하고 생태계 내 지속적인 참여를 장려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제타 마켓은 제타 트레이더를 위해 ZEX 공급량의 8%를 할당했으며, 초기 스테이커를 위해 2%를 추가로 할당했습니다. 스테이킹된 토큰의 기간과 수량에 따라 TGE 이후 28일 후에 분배가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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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X 에어드랍의 세부 할당에는 거래량과 활동에 따라 결정되는 OG와 활성 트레이더에 대한 7%가 포함됩니다. 또 다른 1%는 커뮤니티 에어드랍 대회에 참여한 제타 생태계 파트너의 커뮤니티 회원을 위해 예약되어 있습니다. 또한 TGE 이후 7일 보너스가 점진적으로 언락되어 전반적인 인센티브 체계가 강화됩니다.
ZEX는 제타 플랫폼 전반에서 거버넌스, 스테이킹, 인센티브 메커니즘을 촉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또한, 솔라나 블록체인의 기대되는 디파이 L2 솔루션인 제타 X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제타 마켓의 창립자인 트리스탄 프리자(Tristan Frizza)는 비인크립토와의 인터뷰에서 “ZEX의 출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이해관계를 전략적으로 조정하여 프로토콜의 장기적인 성장을 추진하는 동시에 커뮤니티의 손에 의사 결정권을 부여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레이어제로(ZRO) 와 zk싱크(ZK)와 같은 일부 에어드랍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제타는 새로운 업계 표준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완벽한 에어드랍은 없지만, 제타 마켓 토큰 생성 이벤트만큼 심도 있게 연구하고 신중하게 설계한 커뮤니티 토큰 배포는 거의 없습니다. 이 이벤트는 충성도 높은 사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커뮤니티와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합니다.”라고 Electric Capital의 매니징 파트너인 아비찰 가그는 비인크립토에 말했습니다.
ZEX 토큰은 바이비트, 게이트아이오, MEXC, 쿠코인 등 중앙화된 거래소에 상장되었습니다. 그러나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크라켄과 같은 주요 플랫폼은 아직 ZEX 상장에 대한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관련된 소식으로, 이더리움 레이어 2 확장 네트워크 블래스트는 에어드랍을 통해 네트워크 얼리 어답터들에게 170억 개의 BLAST 토큰을 배포했습니다. 블래스트는 토큰당 0.02달러에 데뷔하여 출시 당시 20억 달러의 완전 희석 가치(FDV)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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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마켓캡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FDV는 현재 약 24억 8천만 달러에 달하며 지난 24시간 동안 토큰 가격이 18%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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