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언스 ETF가 대체 불가능 토큰(NFT)에 특화된 최초의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한다.
BITA NFT와 블록체인 선택 인덱스(Blockchain Select Index)를 추적함으로써 디파이언스 디지털 레볼루션 ETF(NFTZ)는 투자자들에게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에코시스템에 테마화된 노출을 제공한다. NFT 마켓플레이스와 코인베이스(Coinbase) 플레이보이(Playboy)와 같은 발행인이 여기에 포함된다. 노출은 암호화폐를 제외한 기업에만 해당되지만 급성장하고 있는 NFT 시장을 이용하는 최초의 ETF 중의 하나다. 인덱스는 룰에 기반하며 분기별로 재조정된다. 펀드에는 0.65%의 관리비가 붙는다.
NFT 시장
NFTZ는 “투자자들이 디지털 세상의 급성장하는 블록체인 기술 분야 뿐만 아니라 NFT의 부흥과 관련된 기업들에 접근할 수 있는 탁월한 방법”이라고 디파이언스 ETF 최고운용책임자인 실비아 자블론스키(Sylvia Jablonski)가 말했다. “인덱스의 기업들은 웹 3.0의 확장에서 주전 선수들이다”
자블론스키에 따르면 NFT는 생각지 못한 방법으로 운동선수와 예술가, 크리에이터 그리고 더 많은 산업의 경제모델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그는 NFT의 범위가 인터넷보다 더 커질 것이며 지난 10월 사상최고의 NFT 거래량이 150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자블론스키는 또한 강력한 마케팅 형식을 가진 NFT의 사회적 속성을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이 점에서 NFT는 비트코인 및 다른 암호화폐 관련 투자와 차별화된다. “오늘날 NFT는 10년 전 비트코인이라고 볼 수 있다. 차이점은 NFT 내에는 대체 불가능 토큰의 미래를 결정하기 위해 공존하는 크리에이터와 투자자들로 이루어진 탄탄한 커뮤니티가 있다는 점이다”라고 자블론스키는 말했다. “그들은 일종의 특별한 클럽이며 멤버십이다. 따라서 이들에게 투자는 사회적 교류라는 새로운 의미를 가진다”
기다리는 ETF
NFTZ는 급증하는 여러 블록체인 테마 ETF 중 하나다.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는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 신청을 거부한 상태다. 지난 10월 SEC는 최종적으로 최초의 비트코인 기반 ETF를 승인한 상태다. 비트코인의 미래에 기반을 두는 상황에서 실체적인 금융당국이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펀드를 인정했다는 말이다. 미국에서의 승인을 기다리느라 지친 Fidelity Investment는 이르면 다음 주 토론토 증권 거래소에 Fidelity Advantage Bitcoin ETF를 출시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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