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가들은 스탑 헌팅 조작(스탑-로스를 사냥하는 것)으로 비트코인의 파생상품 포지션 부분 청산이 발생했다고 말한다.
일부 분석가들에 따르면 2021년 12월 4일 토요일의 비트코인 가격 하락은 부분적으로 레버리지 포지션으로부터 촉발된 스탑-로스(stop-loss) 때문이며 이는 막대한 청산으로 이어졌다. 스탑- 로스는 스탑 헌팅 조작을 포함해서 대규모 보유자들의 시장 조작의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 이는 고매도벽을 확인하기 위해 다른 거래소의 오더북 및 코인게코(Coingecko)와 같은 소식통을 통해서 확인될 수 있다. 대규모 보유자는 가끔 소규모의 거래자들을 시장에서 내보내기 위해 시장 조작에 관여한다.
레버리지 거래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장단기 포지션을 만들기 위해 자금을 트레이더에게 빌려줄 때를 말한다. 트레이더가 50달러를 비트코인으로 투자해서 거래 교환으로 450 달러를 빌리는 경우를 가정했을 때 레버지리 포지션을 채택한 것으로 본다.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해서 트레이더가 처음의 입금액?을 잃게 되는 경우 거래소는 자본을 보호하기 위해 450달러를 청산하게 되며 이 때 트레이더의 포지션은 상실된다.
스탑 헌팅(stop hunting)이란?
바이낸스(Binance)에 따르면, 시장 조작은 자산의 가격을 조작해서 거짓된 시장 동향의 이미지를 만드는 활동을 포함한다. 시장 조작에는 자전거래(wash trading)와 스탑 헌팅, 대규모 보유자 월 위장(wall spoofing), 펌프 앤 덤프 계획(pump and dump schemes) 등 여러가지 형태가 있다. 암호화폐 시장이 대부분 규제를 받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몇몇의 질이 좋지 않은 배우들의 조작에 취약하도록 만든다.
자전거래(wash trading)는 개인 또는 거래소가 총 거래량을 부풀리기 위해 빠르게 연속적으로 암호화폐를 매도하는 것을 말한다.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어서 이들이 가격을 혼란시키는 등의 행동을 하도록 유도한다.
대규모 보유자들은 때로 다른 투자자들의 매도를 유도하기 위해 많은 양의 매도 주문을 넣기도 한다. 암호화폐 가격이 대량 매각으로 하락할 때 대규모 보유자들이 오더북에서 매도 주문을 없애고 낮은 가격으로 암호화폐를 구입하는 데 이를 대규모 보유자 월 위장이라 부른다.
펌프 앤 덤프 계획은 개인들이 공모해서 소규모의 시가 총액 알트코인을 사서 투자자들로부터 견인력을 얻자마자 팔아치우는 것을 말한다.
대규모 보유자들은 코인의 가격을 떨어 뜨리기 위해 매도 주문을 함으로써 스탑-로스(주식이 특정 가격에 도달할 때 브로커에게 맡겨서 매도하는 오더) 포지션을 촉발시킨다. 이 포지션은 투자자들이 만든 것으로서 자동 대량 매각을 하도록 해서 대규모 보유자들이 자산을 더 저렴한 가격으로 사도록 해서 시장이 회복되도록 한다. 스탑-헌팅이라 불리는 이 현상은 대규모 보유자 조작 형태와 연관될 수 있다. 투자자들은 보통 스탑-로스 포지션을 결정하기 위해 기술적 분석을 사용한다.
스탑 헌팅을 피하는 방법
스탑 헌팅 조작의 증거는 오더북 조사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오더북이 일시적인 정보만 포함하기 때문에 다른 데이터도 알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오더북 자산의 정보를 코인게코(Coingecko)나 코인마켓탭(Coinmarketcap)처럼 한 가지 이상 소스에서 확인하라. 단기간의 동향이 아닌 과거의 추세를 기준으로 결정을 내려라. 탈중앙화 거래소는 오더북을 무시하겠지만 이는 트레이더에게 다른 리스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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