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자산(RWA) 토큰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온도 파이낸스가 아비트럼 STEP 위원회로부터 중요한 지지를 받았습니다.
위원회는 아비트럼 DAO 트레저리에서 600만 개의 아비트럼(ARB) 토큰을 온도 파이낸스의 USDY로 다각화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ARB의 현재 시장 가격은 0.75달러이며, 이는 약 450만 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토큰화된 트레저리 붐 속에서 아비트럼의 할당량 증가
STEP 위원회의 추천에는 30개 이상의 신청 상품 중 6개의 상품이 선정되었습니다. 위원회는 너무 얇게 배분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기존 운용자산(AUM) 1억 달러 이상을 관리하는 상품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USDY는 필요한 기준을 충족하여 전체 할당량의 17% 이상에 해당하는 상당 부분의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1100만 ARB(약 825만 달러)를 받은 블랙록의 BUIDL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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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파이낸스는 위원회의 철저한 평가 과정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이 방안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다양한 위원회 위원과 기관의 공헌을 인정했습니다.
“USDY의 높은 품질이 인정받게 되어 자랑스럽고 위원회의 철저한 실사 과정에 감사드립니다. 아비트럼 커뮤니티의 투표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협력 노력을 더욱 확대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온도 파이낸스 팀은 X(트위터) 계정에 썼습니다.
USDY와 BUIDL 외에 선정된 다른 지원자로는 슈퍼스테이트의 USTB, 마운틴 USDM, 오픈에덴의 TBILL, 백드 파이낸스의 bIB01 등이 있습니다. USTB는 600만 ARB를 할당받으며, 나머지 신청자들은 각각 400만 ARB(약 300만 달러)를 받게 됩니다.
이번 결정은 실물 자산 토큰화 생태계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보다 광범위한 목표에 부합하는 것입니다. 위원회는 또한 RWA 생태계를 통한 1% 트레저리 다각화를 연례 행사로 만들 계획입니다.
위원회의 이번 권고는 토큰화된 트레저리 부문에 대한 추가적인 인정을 의미합니다. 비인크립토는 최근 토큰화된 미국 트레저리 상품의 가치가 2023년 초 이후 1,000% 이상 상승 하는 등 전례 없는 급등을 경험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러한 증가로 인해 6월 23일까지 그 가치는 16억 4,000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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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는 시점에 온도의 USDY 토큰화 가치는 1억 7,523만 달러입니다. 이 수치는 10.7%의 시장 점유율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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